내가 좋아하는 얼굴 계열[?]이라고 해야하나?
(굉장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포스팅 주의)
남자 스타들에게 쉽게 마음주는 갈대같은 여자긴 하지만 그래도 취향이라는 게 있는 법.
아무리 대세고 아무리 잘생기고 아무리 귀여워도 내 취향이 아니면 핥게 되지 않는 것이 사람의 마음.
물론 대세도 많이 따른다. 박서준이라던 서강준이라던가 박해진이라던가 등등 굉장히 많이 따르긴 하지만
(죄다 잘생김 ㅋㅋㅋㅋ결국 얼빠)
그 중에도 먼저 호감가고 기억에 많이 남는 남자 스타들의 스타일이 조금 비슷했다.
그것이 바로 즐라탄 계열 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소리야 ㅋㅋㅋ)
이 사람이 즐라탄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축구선수)
상남자 중에 상남자!
다비드 실바와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주지훈 (남배우)
필모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좋아하는 얼굴이다.
시이나 깃페이 (일본남배우)
후지키 나오히토때문에 봤던 일드 안티크에서 오히려 반해버린 시이나 깃페이.
개인적으로는 완전 짧은 머리보다 사진처럼 단정하거나 조금 긴 머리를 더 선호하는 편으로
아웃레이지에서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아웃레이지의 거친 역할에 심장이 두근두근///
나, 되게 변태같아//// 후우
기억나는데로 찾아본 세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 즐라탄 계열 ㅋㅋ
즐라탄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즐라탄 계열이지 딱히 기준은 없다. 우하하하
즐라탄 계열이라면서 왜 신현준은 없느냐고 물으신다면 같은 계열이라도 그 중에 취향이 있는 법이라...(먼산)
;;;
ㅎㅎㅎㅎㅎㅎ
여튼!
나의 최애 스타들은 아닐지언정 이런 느낌의 스타들이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전에 다녔던 학원 선생님도 즐라탄 계열이어서 자꾸 쳐다봤었던 기억이....
마무리는 내 마음데로 정한 즐라탄 계열의 세 사람 사진으로.
특히나 닮은 듯한 시이나 깃페이 + 주지훈
안티크의 오노 역으로 분했던 이력이 있는 두 사람.
처음엔 시이나 깃페이가 조금 더 진중한 느낌이라 좋아했는데
요새 주지훈도 그런 느낌이 많아진 것 같다.
사건 때문인가....크흠.. 사랑 때문이라고 하자.
즐라탄 계보의 끝판왕(?) 즐라탄 본인 사진 몇개 더 투척하며 끝//
야성적인 즐라탄 짱 좋음 ㅋㅋㅋ
남자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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