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저녁 시간, 꾀꼬리 앰버가
손을 욤욤념념 핥고 있어요.
장갑은 벗고 핥아라 앰버얔ㅋㅋㅋ
이렇게 주먹단장(?)을 열씸히 열씸히 하고 있는데
아까부터 카메라를 들고
앞에 서 있는 집사가 보여...
앗 설마....
(털썩) 집사가 날 찍고 있었어.....
사람이 날 찍다니..
들고 있는 게 카메라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안찍어잉!
이왕 들킨 거 같이 놉시다 ㅋㅋㅋㅋ
손가락으로 장난치는 집사와
그걸 유심히, 그리고 얌전히 바라보는 앰버
잡았다! 요 요 두번째 핑거! 오므링거!
동공커진 거 봐유 너무 귀엽잖아ㅠㅠ
나의 작은 사냥꾼 ♥
(되게 변태같다 ㅋㅋㅋㅋ)
집사 손가락인 거 알고 세게 잡지도 않어//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집사의 손길이 좋은 찡찡이 앰버
관심받고 싶을 때 찡찡거리는 앰버 목소리가
또 얼마나 꾀꼬리게요~~
집사님 손 땡겨서 쓰다듬어달래ㅠㅁㅠ
너무 사랑스럽잖아!!!!!
우리 앰버가 이렇게 잔망스럽답니다
그리고 TMI. 털공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솔직히 똥괭이네에서 누가 내 최애고냥이다!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
영상마다 최애가 바뀌거덩요// 하하하하
https://www.youtube.com/watch?v=ZQYmK0yZ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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