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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데이븐포트 Jack Davenport

┌ 좋아해

by 림츄 2016. 2. 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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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죠.

영국 남배우는 진리인거죠.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거죠.

헐리웃 영화 속 낯설지만 뭔가 끌리는 남자는

네,

영국男이었던거죠.

 

이 남자 잭 데이븐포트도 그랬던거죠.

  

 

 후훗

 

 

 

 그래서 포스팅합니다.

 


 

   J a c k  D a v e n p o r t

 

 

 [이제 헤어나올 수 없지 싶다]

​알고 있었나요?

이 영국남이 캐리비안 해적의 그 남자였다는 걸?

  

 

 

엘리자베스를 짝사랑하던, 중간중간 약간 찌질하던 노링톤 제독이었단 걸?​

 

 

 

나도 참 시야가 좁아서 그 당시에는 조니 뎁만 보느라

(과거 좋아했던 남배우, 조니뎁-_-)

이 영국 남은 쳐다보지도 않았다는ㅠㅠ

영국 남자인줄도 몰랐다는 ㅠㅠ​

바보바보바보ㅠㅠ

  

 

이렇게 그윽한 눈빛을 가진 남자라는 걸 그때는 몰랐었네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잭 데이븐포트는 !!

킹스맨 처음에 나오자마자 완전 멋지게, 완전 화려하게, 완전 섹시하게 그리고 완전 깔끔하게

죽어버린 킹스맨의 일원이었음!

  

 

 

완전 멋지게 등장.


나이먹은 내 눈에만 멋질 수 있음 ㅋㅋㅋㅋ 

 

 

완전 화려하게 액션

  

 

 

 

완전 섹시하게 미소짓고 완전 섹시하게 술 마시다

완전 깔끔하게 죽는 모습은 ㅠㅠ 올리고 싶지도 보고싶지도 않아잉 ㅠㅠ

  

 

 감독에게 뻐큐하는? ㅋㅋㅋ찰나의 사진

이렇게 멋진 아저씨인데 !!

왜 나오자마자 보내버린겁니까?

솔직히 초반부터 너무 멋진거아님? 했더니 그렇게 되버려서 슬펐다.

  

 

 

아.. 미중년..

수트입은 거하며 손짓하며..

돌겠군요 후훗

 

  

그 배우가 좋아졌다면 필모를 쓱 훑고 영화들을 봐주는 게 인지상정 아닙니까?

그렇게 그렇게 대박 영화들을 발견하는 거지요. //

그래서 저는 리플리를 보고 또 두근거렸습죠.



브로맨스와 남남커플의 중간 어디즈음 in 리플리

 

 

 

 

 

 

 맷 데이먼과 묘한 기류가 흐르던 엄친아, 거기다 엄청 다정한 성격의 '피터'로 나오는 잭.

맷 데이먼한테 너무 다정하고 웃는 모습이 너무 선하구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 훈훈하고

넓은 어깨랑 품에 막 안겨서 울고싶구(?) 갖구싶구 막 그럼..

 

ㅜㅜㅜㅜㅜ

 

 

긴 말 필요없이 캡쳐보시죠

  

 

 

 

 

 

 

 

 맷 데이먼이 부럽긴 처음 ㅠㅠㅠ

비록 결말은 안타까웠지만 스토리 자체가 흥미진진해서 잭도 보고 영화도 재밌게 잘 봤다는

   

그 외 텀블러 & 구글링한 이미지들 ~ 

 

 

영국 청소년 같은 잭.

뭔가 이런 영국남고생들 많이 본 느낌. 

 

 

 

그런 눈으로 보면 심쿵하잖아요, 잭ㅠㅠ

 

 

 

사자갈기 헤어 잭

 

 

 

둠칫둠칫두둠잭 

 

 

 

 

발라드 뮤비 느낌이잭

 

 

 

뭔진 몰라도 진짜 영국남자같은 잭

 

 

 

얼굴 닦아주고 싶 잭

 

 

 

 

더러워도 괜찮 잭

 

 

 

촬영하면서 웃는 잭

 

   

 

 

 

캐리비안의 해적 촬영 중 잭 머리카락 ​걷어주는(?) 조니 뎁


(잭 오빠 조니랑 놀지마요ㅠ)
 

 

 

키이라 나이틀리랑 키스하는 잭

  

 

 

다정한 미소의 잭

 

 

 

 

잊을만하면 나와주시는 춤추는 잭

  

 

 

담배피는 잭1 

 

 

 

담배피는 잭2

  

 

 

담배피는 잭3

 

  

 

틴에이져 드라마에서 자유분방하면서 똘끼충만하지만 

 

  

 

알고보니 천재고

 

  

 

그런 틀에 얽메이는 게 싫어 문제아반으로 온

 

 

 

 

 

아이들을 가장 잘 챙겨주는 선생님일 것 같은 포스의 잭

(소설을 써라, 소설을 써;;)

 

  

 

근데 학생들보다 더 잘난 선생님 포스의 잭ㅠ

  

  

흐뭇하게 지켜보는 잭///

  

 

내가 좋아하는 중년신사의 잭ㅠ


 

 

수트남

 

 

유선전화기 + 모자

 

 

 

짜증男 

  

 

 

이마 주름. 이제 나이가 보이네요... 

오빠라고 부르기 슬슬 부담스러워지는...ㅋㅋㅋㅋ  

 

 

 

멜빵바지(?)男

 

 

 빙구같은 웃음

 


미중년남의 완벽한 조건 ㅋㅋㅋㅋ 인건가?


여튼


 

 갖고 싶다!!! 잭 데이븐포트!

 

 

 

 

  

스릉흡느드ㅠㅠㅠㅠ

 

브로맨스말고 퀴어영화 하나 찍어줘요 베네딕트 컴버배치나 아무 영국남배우랑 아저씨 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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