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산균1 악플에 대처하는 연산군의 자세 [역사] 악플에 대처하는 연산군의 자세'임금을 시해하는 도가 전에도 있었으니가없은 백성들아 나의 의병을 따르라'어느 날 성 안으로 날아든 화살, 거기엔 연산군을 저격한 익명서가 있었다.연산군의 앞으로 악플(시간계서)이 달림.※ 화살에 매달려있는 익명서의 형태를 시간계서라고 한다자신이 나쁜 정치를 하고 있지만 악플엔 민감.(악플이 연산군을 시해하자는 내용이었으니 민감할 수 밖에 없지만)'누가 감히 이런 불경한 짓을?!'익명으로 된 악플은 연산군의 화를 돋우게 되고 그 범인을 잡기 위해필적조사를 명령하고 도망가지 못하게 성 안의 사대문을 닫아버린다. 그건 새 잡겠다고 대포 쏘는 격.그 방법은 민심은 잃고 신하들에게 불신만 키운 꼴.안그래도 각박하게 처벌하고 있는데,이 전에 처벌됐던 사람까지 이 익명서 때문에.. 2019.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