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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싹스릴반전63

하늘아래 목적없는 사이비 없다. 사바하! (스포有, 결말有) 심오한 종교 오컬트 영화 사바하, But 전 심오하게 쓸 능력이 없어 가볍게 겉만 핥았습니다. 분석보다는 줄거리, 결말 중심의 속 빈 강정같은 포스팅 v'ㅁ'z START~~~~ 참고로 전 무교 ★ -------------------------------------------------------------------------------- 여기!수녀님의 미움을 아니 사랑을 한껏 받는 남자가 있습니다. (시작은 출발! 비디오여행 김경식처럼ㅋㅋㅋ)초청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대놓고 계좌를 까고불교계 원로스님들께 큰 거 물어올테니 후원을 해달라 말하는, 일명 사짜, 아니 돈냄새가 너무나 나는 이 남자!사이비 종교를 추적하는 '극동종교문제연구소'의 대표 목사 박웅재라고 합니다. 후원을 받기 위해 사이비들을 파.. 2023. 4. 25.
[알포인트] 여기는 하늘소.. 앙숙도 죽는다... 다 죽는다.. (스포있음) 베트남 전쟁 당시 실종자들을 찾으러 간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알포인트. 여전히 결말과 해석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 포스팅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애타게 찾던 오병장과 조상병 이야기다. [스포가 포함되었습니당] 손에 피 묻힌 자.., 돌아갈 수 없다!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 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린다. 1월 30일 밤 10시. 이날도 사단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엔 "당나귀 삼공..."을 외치는 비명이 들어오고 있다. 6개월 전 작전 지역명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로부터 구조요청이 오고.. 2023. 3. 31.
봐도 봐도 안개속에 있는 듯한 영화, 미스트(2007) 예전에도 봤고 그 후에도 봤고 TV에서 하면 무조건 봄에도 불구하고 늘 어딘가 빠진 모양새로 기억되는 영화. 결말과 그 결말에 대한 마음가짐은 늘 똑같은데... 왜 잘 연결이 안될까? 근데 이번 포스팅도 그런 식임 ㅋㅋㅋㅋㅋ 스포있고요, 결말있습니다 2시간 5분이라는 러닝타임에도 아주 볼만한 영화, 미스트 The Mist 2007 스딸~뜨. 범상치않은 바람과 폭풍우가 쏟아진 어젯밤, 나무가 쓰러지고 창문이 깨지고 난리가 났다. 망가진 집을 고치고 부족한 식량을 채우기 위해 대형 슈퍼마켓으로 달려 온 남주와 아들. 슈퍼마켓은 이미 동네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어젯밤 댁은 안녕하셨는지 서로 안부를 묻고 여느 때처럼 물건을 계산하려 하는데, 아니 이게 뭣이여! 한치 앞도 안보일 정도의 뿌연 안개가 덮치더니 땅까.. 2023. 3. 18.
바람핀 남편, 내 손 더럽히지않고 죽이는 방법 [와이 우먼 킬] Why Women Kill season 1 베스 앤 x 에이프릴 and 롭 바람핀 남편 조지는 드라마 두번째 이야기 후비고~ Here we go~*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베스 앤의 흥겨운 집들이 파티 롭과 이웃집 메리도 즐거운 트위스트~ 그러나 메리의 남편 랄프는 심한 의처증&가정폭력남이었음 단순히 춤추는 것만으로 지혼자 빡치고 분위기 와르르맨션 만들면서 메리를 쥐잡듯 잡음 모두가 랄프의 광기어린 눈에 깨갱하며 똥이 더러워 피했지만 결국 베스 앤이 나선다 크하! 멋있어;ㅁ;ddd 저 푸른 눈의 광기남도 집주인이 깔으라면 깔아야지, 뭐 근데 랄프 역의 남배우 연기 못하는 느낌..으음... 어쨌든 랄프놈때문에 메리가 불쌍한 가운데 에이프릴이 베스 앤을 부름 "왜 불렀니, 에이프릴?" ".. 2022. 12. 17.
바람핀 남편을 죽일까 말까? Why Women Kill season1 와이 우먼 킬 Why Women Kill season1 왜, 여자, (남편) 죽음ㅋㅋㅋㅋㅋ 왜 남편을 죽이는가에 대한 이유가 다 요기있네. 원랜 루시 리우랑 팔팔한 연하남 러브스토리보려다가 유일하게 속시원했던 스토리가 있어서 급선회. 스포 있고요, 결말 있고요, 예전에 봐서 가물가물합니다. 허허허. 그래도 내용에서 막 벗어나진 않을테니 Start~~~~~★ 1963년 어느 부유한 동네에 한 부부가 이사를 왔다. 그 부부는 베스 앤과 롭이라는 부부. 이사 잘 왔다며 옆집 부부가 놀러왔는데 남편 '롭'이 말하다 말고 컵을 톡톡치는 거 아니겠음? 종 부리듯 하는 행동에 부인 '베스 앤'은 화내기는 커녕 익숙한 듯 일어나 차를 리필해준다 뭐 이런;; 어이없는 건 놀러온 '실라' 부인 "저기여-? 컵을 톡톡치는 .. 2022. 12. 11.
레오의 부하인 척, 돕는 척, 생각하는 척, 셔터아일랜드 척 레오의 부하인 척, 돕는 척, 생각하는 척, 그런 척의 반전돋는 정체 영화 셔터아일랜드 中 (스포있음, 스포有, 결말포함) 연방보안관 테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부하 척(마크 러팔로) 총도 제대로 못꺼내는 보안관 척 그런 척을 졸라 한심하게 쳐다보는 레오 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지금 눈으로 때리는데요;;; 총도 못꺼내는 보안관이자 부하지만 아빠처럼 다정하게 레오를 챙겨주는 척 찾고있던 실종자 레이첼에게 공격당하고 정신못차리는 레오를 밀착보호하는 척 상당히 밀착... 쓰러지는 레오 부축하는 척 선한 눈빛인 척 빛나는 척 번개치는 중이라 아주 나이스한 타이밍이었음ㅋㅋㅋ 레오의 부하인 척, 사건을 돕는 척, 그를 생각하는 척.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레오의 심기를 건드는 척. 레오의 속마음을 끌어내려는 ..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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