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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싹스릴반전

레오의 부하인 척, 돕는 척, 생각하는 척, 셔터아일랜드 척

by 림츄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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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의 부하인 척, 돕는 척, 생각하는 척, 

그런 척의 반전돋는 정체

영화 셔터아일랜드 中 (스포있음, 스포有, 결말포함)

연방보안관 테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부하 척(마크 러팔로)

총도 제대로 못꺼내는 보안관 

그런 을 졸라 한심하게 쳐다보는 레오 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지금 눈으로 때리는데요;;;

총도 못꺼내는 보안관이자 부하지만

아빠처럼 다정하게 레오를 챙겨주는

찾고있던 실종자 레이첼에게 공격당하고 정신못차리는

레오를 밀착보호하는

상당히 밀착...

쓰러지는 레오 부축하는

 

선한 눈빛인

빛나는

번개치는 중이라 아주 나이스한 타이밍이었음ㅋㅋㅋ

레오의 부하인 , 사건을 돕는 , 그를 생각하는 .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레오의 심기를 건드는 .

레오의 속마음을 끌어내려는 .

약간의 불화가 있었지만 그래도 부하라고 을 찾고 있던 레오

그때 여유롭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멀쩡하게 걸어들어오는데 왠 양복?

왜 혼자만 옷갈아입고.. 양복...??

부하인 척 했지만 사실 정신병동 의사였던

거기다 자신이 보안관인 줄 알고 있는 환자 레오의

담당의사였던 !

상처받은 레오에게 미안하고 안쓰러운 표정발사하는

너어는 !! 너어어어어는 진짜!!!

내가, 너 찾느라고 비 오는데 절벽타고

미끄러질 뻔하고 쥐가 우글대는 동굴도 가고 그랬는데!

양복입고 와서 내 담당의사라고?!?!

└상상도 못한 정체┐에 기억이 모두 돌아온 레오(테디)

알고보니 레오는 보안관이 아닌 알콜중독으로 부인을 우울증으로 몰아넣고

그런 부인이 세 명의 자식을 모두 익사시켜 죽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이 부인을 죽인 살인자이자 가족참변의 원흉.

이 끔찍한 사건을 회피하기 위해 

보안관이라는 새로운 인격을 만들어낸 것

정신병있는 살인범들만 모아놓은 위험한 감옥.

이 당시 정신병원은 고문에 가까운 가학적인 치료를 했는데

그 반대 입장인 콜린 원장과 척은 그런 치료말고

상황극으로 함께 이해하며 교감으로 풀어보려 제일 위험환자인

레오로 실험해봤던 것

 

그러나 레오는 다음날 다시 또 보안관으로 돌아와버림.

자신들의 실험이 성공적인 줄 알았으나

다시 자신을 부하로 생각하는 레오를 보며

상황극치료가 실패로 돌아가 안타까운

무서운 수술용 침을 들고 레오를 기다리는 병원관계자즈

근데 그거 아니, 척?

가족을 죽인 괴물로 사느니 차라리 범인잡는 보안관인 척 사는 게

훨씬 낫다는 걸 말이야

결국 테디(레오)는 모든 걸 다 기억하고 있지만

아닌 척 연기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ㄲㅡ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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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는 보안관 역할이 어색한 마크 러팔로가

레오한테 되게 다정다정해서 자꾸 보게 됨

+

<보너스>

레오와 레몬

레오는 레몬이 너무 셔요>ㅁ<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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