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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싹스릴반전63

[영드] BBC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S01 E02-2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 원작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And Then There Were None (내 맘대로 줄거리와 스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내러코트 기다리다가 아무렇지 않게 사람 막 시켜먹는 에밀리를 도와주게 된 베라는 (에밀리는 정말 별로인 사람-_-;;) 레코드에서 들려왔던 에밀리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에밀리가 죽였다는 베아트리스 테일러는 그의 하녀로 전쟁 중에 버려진 업둥이였다. 아름다운 풍경 꽃을 수 놓는 소녀 베아트리스 그리고 그 소녀의 주인 에밀리의 음흉한 미소. 바늘에 찔려 피를 흘리는 소녀와 그걸 직접 입으로 빨아주는 주인. 아무래도 이상하지만 주인의 배려(?)를 거역할 수 없는 소녀. 에밀리는 이 소녀를 순결하고 품위있으며 단정하다고 믿었고 함께 작.. 2016. 9. 4.
[영드] BBC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S01 E02-1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 원작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And Then There Were None (내 맘대로 줄거리와 스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10명이 모였던 저택에서 2명이 죽고 2개의 병정 조각이 사라졌다. 유일하게 그 사실을 눈치챈 베라. 다짜고짜 사람들을 추궁하는데 갑자기 히스테릭해진 느낌이랄까?;; 나만 그렇게 느낀 건가.. 음.... 여튼 아무도 병정 조각따위 건들지 않았다고 말하자 의사, 네가 의심스러워! 어제 요리사 로저스가 죽었을 때 의사가 진정제를 줬다는데 과하게 준 것 아니냐며 추궁 어제부터 말도 안되는 병정 조각 얘기에 히스테리 부리니 짜증난 의사센세 "과잉반응 좀 하지 마삼. 제발" 아니라그, 내 얘기가 맞다그. 병정조각이랑 그 병정 시랑 똑같이 .. 2016. 9. 2.
[영드] BBC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S01 E01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 원작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And Then There Were None (내 맘대로 줄거리와 스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방학을 맞이하야 직업소개서에서 일거릴 찾고 있던 체육선생님 베라. 마침 오웬부부라는 사람에게 비서가 필요하다며 직업소개서(?)에서 연락이 왔지만 자신은 타이핑도 느리고 또 일할 장소가 섬이라는 얘기에 물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떠오르는 듯 머뭇거리지만 보수도 좋고 잘하면 정규직 전환도 되고 게다가 당신을 비서로 고른 오웬 부부가 미리 돈도 줬다며 설득하는 직업소개소장(?)의 솔깃한 이야기. 끄응- 찝찝하지만 수락하는 베라였다. 그리고 베라 외에 7명의 사람들에게도 U.N. 오웬의 초대장이 발부된다.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은 병정 섬이.. 2016.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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