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Call ME By Your Name

안드레 애치먼의 원작소설 [그해, 여름 손님]을 영화화한 퀴어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주연 티모시 찰라멧 Timothée Chalamet, 아미 해머 Armie Hammer

헐, 내가 좋아하는 배우 아미 해머가 출연한 영화인데 난 몰랐네?

그것도 학생과 젊은 교수사이에서의 뜨거운 그 해 여름을 그린 퀴어영화!!!였는데!!!

아직 개봉은 안했지만 개봉확정각이라고 하는데 제발! 제발! 확정됐나?;;

영화제에서 상도 받았다고 하니 더 보고싶어!! 유!이! 보고싶다! 

(요새 런닝맨을 복습하고 있었더니 허허허허)

아미 해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찍은 영화 제이 에드가J.Edgar에서도 그랬지만

되게 부잣집 게이같은 그런 느낌? 게이역이 잘 어울리는 느낌??

 (부잣집은 맞았다. but 애아부지)

어쨋든 그런 느낌은 맘 속 깊숙한 곳에 고이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손수 찍어주시다니ㅠㅠ

바로 어제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짤도 별로 돌아다니질 않고 복숭아씬이라는 엄청난 떡밥에 대한 얘기만 돌아다니고

아주 그냥 돌아버리겠다.

(원작소설에선 결말이 그닥 좋진 않던 것 같던데 잘못된 스포가 될것같아 함구.)

구글이랑 텀블러를 아무리 뒤져봐도 별다른 짤이 없어서 아쉬워죽겠지만

개봉하면 보면 된다. 그러면 된다.(하지만 초조치지)

그나마 모은 짤들로 아쉬움을 달래보도록 하자

영화상에서는 7살 차이, 실제로는 10살차이.

 소년미 낭낭

요염미>ㅁ<

이  오빠도 한 막춤하시는데?

흥이 얼쑤절쑤

>>ㅑㅑㅑㅑㅑㅑㅑㅑㅑ

키스씬은 너무 야시시해서 못 올리겠엉>//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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