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괴담레스토랑의 시작

괴담레스토랑 1화

줄거리 스포 캐릭터 일본이름 한국이름 가르송 인형이름 귀신이름

이곳은 산앵마을, 산앵초등학교

주인공인 강보리(오오조라 아코)학생은 학교 수업에 따분해하고 있다.

그 따분함을 달래주려 미소년 차세형(코우모토 쇼우)이 전학을 오고

오오-

미소년의 등장으로 행복한 여학생들과 시기하는 남학생들

반에서 깝치는 부류인 재진이와 혁규는 비아냥거리지만

(미사쿠보 유우마 & 타쿠마)

됐고. "선생님, 자리 바꿔요~" 

잘생긴 애랑 앉고 싶어요//

를 실제로 말하진 않았지만 온 몸으로 말하고 있는 오다정(코와다 마리)

"보리 옆에 자리가 비었으니 보리 옆에 앉히죠"

보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반장 송가연이(사쿠마 레이코) 말했다.

아- 나도 미소년이랑 앉고 싶었는데ㅠㅠ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니라 너무 아쉬운 여학생들ㅠㅠ 너네 맘 내 맘 ㅠㅠ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자기 소개하는 보리

"안녕, 난 보리라고 해. 애들은 뽀리라 부르지만 강보리야"

듣씹.

인사를 들었지만 씹음.(싸가지...없...)

으으으으!

잘생기면 다야. 처음부터 재수없는 차세형에게 불만이 드릉드릉.

그러나 가연이가 반장으로써 마을 소개시켜주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됨.

(보리는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거절을 못함 ㅠㅠ)

저기는 사신병원, 텅빈 유령단지고 저기는 괴담레스토랑. 그래서 저주받은 마을이라고도 불려.

세형 "나 괴담레스토랑에 가보고 싶어"

보리 "WHAT?!"

세형 "가자"

산 속에 있는 괴담레스토랑에 가고 싶다고 막무가내로

보리 손 잡고 끌고가는 막무가내남.

핫!! 소, 손을 잡았어!!!

만화에다 잘생겼으니 봐주지 아니었음 너 고소.

그렇게 세형이의 손에 붙잡혀 달려간 곳은 바로

분명 폐허지만 유령인 지배인이 밤마다 영업한다는 소문이 있는 괴담 레스토랑.

끼익-

청소만 하면 바로 지금 영업가능할 것 같은 

평범하고 깔끔한 레스토랑.

그 와중에 유령선 얘기해서 무섭게 만드는 세형.

무서워서 이제 집에 돌아가고 싶은 보리지만

말 드럽게 안듣는 세형은 지금까지 찍은 비디오 확인하겠다고 버팀.

윽, 재수없어

비디오 확인하는데 유령이 대놓고 찍혀있음.

그리고 때마침 울려주는 전화벨.

세형 "니가 받아"

보리 "왜 내가 받아!"

세형 "난 비디오 찍고 있잖아"

뭐 이런;;; 지가 오자해서 와줬더니 ㅋㅋㅋㅋㅋ

나 같으면 따라오지도 않았겠지만 그러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니

전화받는 착한 보리.

"여보세요"

-괴담 레스토랑에 잘 오셨습니다-

악!!!!!

도망가려하는데 다리가 움직이지 않음

찍남 세형은 도와주진 않고 계속 비디오 찍고있음

보리의 다리를 잡고 놔주지 않는 유령의 모습이 찍혀있음

헐, 이거 장난이 아닌데?

튀자!

유령을 향해 무언갈 확 던지고

보리와 함께 ruunnnnnnnn~~~~~!!!!

헉, 헉, 헥, 헥, 하아, 하아

보리 "근데 너 아까 던진 게 뭐야?"

세형 "녹슨 못. 마녀를 막는 효과가 있대"

보리 "그럼 진짜 유령이 있는거야?"

"바보아냐? 진짜 유령이 있겠냐?"

반장 가연이의 등장.

저렇게 핸드폰을 들고 있는 이유는 가연이 보라 놀래켜주려고

레스토랑으로 장난전화를 한거임.

자기 놀릴려고 유령인 척까지 했냐고 따지니

전화는 했지만 아무말도 안했다는 가연.

!!!!!

그때 레스토랑에서 들려오는 말소리.

(몇 번을 반복해도 뭐라하는지 모르겠음 ㅠㅠ)

ㅎㄷㄷㄷㄷ

이 일은 우리 셋의 비밀로 하자 약속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세사람.

그 후로 괴담레스토랑은 개업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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