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파트1-4 (강한줄거리&스포有) The Witch Part.1

마녀 The Witch Part.1 (2018)

주연: 김다미, 고민시, 조민수, 최우식, 박희순, 오미희,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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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에 마녀 포스팅해서 어색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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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효과가 좋아요, 박사님"

기억상실증에 걸린 줄 알았던 자윤이가

주사 한 방에 돌아왔어요!

매일 두통에 시달리다 머리가 맑아지니 얼마나 좋게요?

"쟤 뭐라니?"

기억상실인 줄 알고 이것저것 다 설명했는데

약을 평가하고 앉아있는 자윤이가 황당한 닥터백

그때 우루루 어디론가 향하는 우식이는

"우리가 통수 맞은거임. 우리가 걜 찾은 게 아니라

자윤이 저 아이가 우릴 불러들인거라그!"

하고 이제서야 머리가 돌아가 모든 걸 알게 됨

(뭔 년이란 욕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게 되게 상황에 안맞고 거슬림)

주사 덕에 만성두통 해결한 자윤이

스피커인지 뭔지 뭔 기계를 확인한 후

염력(?)으로 망가뜨려버림

귀에 아이팟을 끼고 있던 아이팟남도 고통스러움

그 사이 자윤이가 사라졌네?

어.. 어디갔지?

여깄지

듀금

닥터백이 자랑하고 미스터최가 두려워 한 최강인간 구자윤

자신이 만들었음에도 그 힘에 놀라는 닥터백

그런 닥터백을 있는 유리창에 총을 갈기는 자윤이

어? 이거 방탄유리네?

방탄에다 상대가 보이지 않는 특수유리임에도

건너편에 닥터백이 있음을 알고 미소지을 뿐

ㄷㄷㄷㄷ

"수면가스 주입해"

촤촤-

자윤이는 희뿌연 연기사이로 사라진다

이제 잠들었겠지 싶어 수면가스를 멈췄는데

자윤이가 보이지 않아 덜덜덜

반대편에 뚫여있는 천장

그리고 닥터백이 있는 천장에서 총알이 날아와 부하들을 죽이고

섬뜩

"앙용 박사님"

결국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박사님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방법을 바꿔봤어요

위험부담은 좀 있었지만 제가 살 날이 얼마 안남아갖고요,

공개오디션에 나가 여러분들이 날 찾게 한거지요"

(엄청난 힘을 갖는 대신 한달에 한 번씩 백신주사를 맞아야 하는 실험체들.

닥터백 사단은 그 백신으로 실험체를 통제하고 있었음)

기차에서 우식이를 처음 만날 날

우는 척 했지만 오케이, 계획대로 되고 이써

씨익 'ㅡㅡㅡㅡ^

TV보고 자윤의 집까지 찾아온 그들이

그저 반갑

(공중파 티비가 이렇게 파급력이 있습니다요)

끄흐흐흐 이 영악한 계집아이

"박사님이 절 이렇게 만드셨잖아요"

아, 그랬지

닥터백 못찾고 죽을까봐 노심초사했던 자윤이

혼자 죽으면 억울하니까 싹다 함께 죽을거라는 그

그 전에 백신을 좀 주셔야겠수다

빵야!

한편, 미스터 최와 아이들 도착

반대편 우식이 패거리들도 도착

미스터 최는 어린 우식이를 걸리적거린다고 갈궜던 아재

다시 생각해보니 아련하게 빡침

(우식이 표정이 너무 아련하잖아ㅋㅋㅋㅋ)

그때는 어렸지만 지금은 아니란다.

우식이 패거리들은 보통인간들이 아니죵

타핫, 역시 보통놈들이 아니군

온갖 폼은 다 잡는 허세 미스터 최

막강한 우식이 패거리들에게 당하는 부하들을 보며

부하들에게 머리를 쏘라고 어드바이스해주면서

지는 암것도 안함

이글이글

나를 갈궜던 아재, 복수하고 싶지만 이쯤에서 우식이는 빠져야 함

원래 메인캐릭터는 여기서 힘 안뺌

우식이 가고 총으로 덤비는 미스터 최 부하들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우식이 패거리들

그때 긴머리 다은이 머리묶으며 등장

드리프트!!!

해.결

(격투씬 점프ㅋㅋㅋ)

그때 다리에 총맞고 누워서 끌려가고 있는 닥터백

잠깐, 누가 쳐다본 것 같은데?

아닌가?

아닌갑다

이야아아압!

문에 쾅

역시 우식이는 메인쪽으로 왔군뇨

근데 박사님 모양새가...

뭘 봐 씨-_-

어릴때도 무시하더니 이 와중에도 우식을 무시하는 닥터백

어찌됐건 백신에 의해 조종되는 몸,

지금은 자윤이와 싸울 수 밖에

철문이 구겨질 정도였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는 자윤

"이야, 너 많이 컸다"

내가 원래 너보다는 컸다아이가

(?)

"그 때 죽일 걸 그랬나?"

(어릴적 도망가는 자윤을 쫓아가다 죽을뻔했던 과거의 우식)

"그러지 그랬냐?

그랬으면 오늘 내 손에 안죽을 수 있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헛소리잼

"예나 지금이나 이 오라버니 무시하는 건 여전하구나

근데 조심해 나 예전의 내가 아니야"

"왜 이래~

난 예나 지금이나 강하다그!! 버내너킥!"

우식쓰ㅜㅜ

"느리네, 여전히"

집어던지고

발로 차고

손으로 벽 부수고

뺨!

뺨뺨!

부러진 팔도 다시 되돌려놓는 진짜 강한 구자윤

떨어진 총을 잡아

기회봐서 도망가려는 닥터백도 쏴줘야하고 바쁨

아아아아아악!!!

지금 우식이 할 수 있는 건

탕

없음

아ㅏㅏ

"넌 나한테 안된다니까

옛날부터 그랬잖아"

하는데 저쪽에서 탕!!

뭐야

나야 나 미스터 최

너네 왜 같은 괴물섀끼들끼리 싸우고 있어

걱정하지마 내가 공평하게 둘 다 죽여줄게 (허세)

"나이스 미스터 최!

그 괴물 섀끼들 머릴 날려버리라그!!!!"

자윤이를 죽여야한다는 미스터 최의 말을 그렇게 무시하더니

이제와서 죽이라는 닥터백

머릴 날려? 어떻게?

다은이의 기습등장

ㅏ....

빵야

내 손에 총 있다

닥터백이 총 맞은 것 같지만

다은이가 맞음

겨우 구사일생한 닥터백은 미스터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함

"있잖아 미스터 최, 내가 그동안 미스터 최를 좀 많이 무시했고

자꾸 참견하는게 거슬려서 잘라버리려 했지만

이번에 내가 본사에 말해서 우리 미스터최 자리 하나-"

빵야 

내 손에 아직도 총있다

??

바빠죽겠는데 말 겁나게 많네 진짜

너 이쒸... 닥터백 듀금

본격적으로 구자윤과 최우식을 처리하려 하는데

뒤에서 스믈스믈 일어나는 그림자하나

메인 배우는 쉽게 죽지 않긔

하... 바빠죽겠는데..

-그래서 싸움장면은 생략한다-

긴머리 다은 진짜 듀금

다은이 죽였더니 끝판왕이 정신차렸네?

아까 바로 처리했어야했는데 틈을 줘버렸어

살짝 후회가 밀려올즈음

쿵

한대도 못때림

어마어마한 자윤의 힘

히히히

떼구르르 굴러

이야아아아압!!

아저씨는 나한테 안돼

쉬욱풍!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미스터최는

휙!

목이 꺽여

눈을 왜 그렇게 떠?

그렇게 죽음

(살아서 째려보는 것 같지만 죽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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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백과 미스터 최의 죽음

자윤이 존멋

이제 라스트로 달려가는 마녀 포스팅

너무 오래 끌었다 이러다 마녀 2나오겄어

그런데.... 음...

언제부턴가 박희순 연기가 멋진척만 하는 뮤비같아서 못보겠...

근데 진짜 최우식은 일베야 뭐야 증거 손모양 일빠 일본 박소담 미모 박희순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