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 앞에서 뺨 때리고 싸우는 킴 & 코트니

[카다시안즈] 동생들 앞에서 뺨 때리고 싸우는 킴 & 코트니

feat. 살벌 그 자체

클로이 집에 모인 클로이, 코트니, 킴, 켄달

한참 대화하다가 킴이 뭐라 뭐라 말을 함

그 말에 클로이는 놀라고 코트니는 빡침

꽉 쥔 주목보소 덜덜덜

왜 빡쳤는지는 해석불가능이라....

킴, 유 헤드 빙빙?

주워들은 바에 의하면 킴이 

일하는 사람, 집안일하는 사람 급을 나눠 얘기했다고.

(정확하지는 않음)

자기가 하는 건 일이고 집안일은 노는 거라 생각하는,

집안일 하나 안하는 남편들처럼...

주부가 얼마나 힘든건지 모르는 공감능력 없는 사람-

아, 코트니는 집안일 해주는 사람이 있겠구나......

 여튼 ! 보통 전업주부와는 다르지만

전업주부인 코트니는 리얼리티 쇼로 돈 버는 동생에게

가볍게 음료를 던짐으로써 싸움의 서막을 연다

두둥

앉아있는 킴에게 먼저 선제공격★

그러나 체급차이가 크다보니 밀림 ㅠㅠ

킴은 절대 지지않는다긔

그동안 리얼리티쇼에서 싸우는 것만 봐도 ㅋㅋㅋ

진짜 싸우니까 클로이 당황, 켄달 꿀잼

언니한테 돈두댓Don't do that!하는 듯한 킴

저 때 팔뚝 꼬집거나 할퀴어야 제 맛ㅋㅋㅋ

(자매싸움짬바)

웃기네!

협상타결로 곧바로 파이트! fight!

발로 차고 난리남

그런 언니들을 웃으면서 말리는 클로이

역시 남의 싸움은 재밌나 봄

이렇게 끝나나 했으나

방에 들어가려는 코트니 잡아끌어내는 킴

체급작은 코트니 지못미ㅠ

카메라의 존재는 잊어라!

세팅된 헤어스타일은 건들지 않는다!

이젠 좀 걱정되는 나이차 많이 나는 언니들의 싸움

서로 꽉 잡고 놓지 않는 손 떼어보려고

클로이 애쓰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둘 얘기 잘 들어보면 계속 나이 얘기함

너 몇 살이야, 몇살인데 이래? 이런 느낌?

역시 자매형제들 싸울 때 나이 따지는 건 세계공통이구만 ㅋㅋㅋ

그때 코트니 뺨 겁나 세게 때리는 킴;;;;

와.....

그리고 나서 쫓아가서 본격적으로 싸움

코트니도 참지 않고 야무지게 킴 싸대기 날리고

덩치 제일 큰 클로이는 어쩔 줄 모르고 안절부절

언니들의 포스가 어마어마하다

켄달이 뒤늦게 말리러 왔으나

몇 대씩 더 주고 받고 싸움 끝

'이 언니들 카메라 앞에서 왜 이래;;;;'

클로이 찐당황

스태프들도 당황ㅋㅋㅋㅋ

이 싸움은 대본에 없었나?

코트니의 눈물과 호소로 싸움은 일단락되었다.

+

저 싸움영상을 보고 매우 놀랐으나

 매번 저렇게 싸우고 끝낸다, 어차피 다 대본이다, 라고 해서 아하!

하긴 자매들이 싸울 수도 있는거지 뭐.

물론 카메라 없는데서 싸우지만.

근데 어디서는 코트니가 아이들 교육을 위해 

더이상 쇼에 출연안하고 싶어하고

그 뜻을 받아들여 안나올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저렇게 짜고 치는 걸 수도 있다고 했다

(코트니 아들이 인스타로 말실수 했다는데 그게 컸다는 듯)

단지 대본치곤 진짜 감정 실어 때린 것 같아서

방송을 이용한 척 진짜 싸웠나 싶기도 하고

얘네는 어디까지가 대본이고 어디가 진실이야 어이없기도 하다.

뭐가 진실인지는 나중에 보면 알겠지.

어찌됐건 매번 사건 사고를 만들어내 시즌18까지 끌고 온

킴 카다시안 패밀리가 어느 의미로는 감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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