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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22

[대부2] 부모님과 형의 원수를 갚고 짱이 될거야 -끝- 지난 이야기 동네 마피아보스 파치누에게 보호세 600달러를 내야하는 비토와 친구들. 자신들도 도둑질해서 번 돈이지만 그래도 너무 주기 싫음. 그래도 파치누는 마피아니까 줘야지 별 수 있나하고 있는 그때! 비토가 자신에게 굳아이디어가 있으니 친구 2명에게 50달러씩 자신에게 주면 이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고 함. ---------- 드디어 결전의 날! 비토는 100달러로 파치누를 어떻게 꺾을 것인가?! 어두운 카페안에서 우아하게 기다리고 있던 파치누 그리고 그에게 건네지는 100달러 (포스팅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티스토리는 정말 쓰레기야-ㅁ-) 이거 600달러 아닌데?ㅋㅋㅋㅋㅋ 딱봐도 부족해보이는 현찰에 예민 맞아요 500 부족하죠. 자, 이제 비토는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아이참~ 파치.. 2022. 3. 31.
부모님과 형의 원수를 갚고 짱이 될거야 - 1편 [대부2] 비토 안돌리니는 시실리의 꼴레오네 마을에서 태어났다. 1901년 비토의 아버지가 마피아 두목을 모욕했단 이유로 살해되고 비토의 형 파올로가 복수를 맹세하며 숲속으로 사라지자 유일하게 남은 아들비토가 어머니와 장례를 치렀다. 당시 비토는 겨우 9살이었다. 비토의 아버지 안토니오의 장례식 그때 근처에서 울리는 총성 총소리를 따라 가보니 아버지의 복수를 맹세하며 숲속으로 사라졌던 형 파올로가 마피아에 의해 살해되었다. 남편의 장례식날 큰아들까지 잃게 된 어머니는 장례가 끝나기가 무섭게 아들 비토를 데리고 누군가의 집을 찾았다 바로 남편과 아들을 죽인 동네깡패마피아두목 돈 치치의 집 "무슨 일이고?" "돈치치씨, 당신이 우리 남편과 큰아들이 죽여서 이제 제게는 비토밖에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이 아이는 말도 잘 ..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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