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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뿔났다2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김한자&나이석의 집"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김한자&나이석의 집"다시 볼 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드라마.자식들이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가도엄마가 너무 밀어붙인 거 아닌가 싶다가 결국은 엄마가 불쌍한 드라마볼 때마다 엄마한테 잘해야지 생각만 하면서또 다시 보기만 하는 드라마'엄마가 뿔났다'지금 대사도 좔좔 외울 정도로 돌려보고 있다보니집안 구조를 다 외울 수준이다ㅋㅋㅋㅋㅋ나란히 붙어있는 김한자 & 나이석의 집시아버지 모시며 남편 & 자식들과 사는 엄마 김한자(김혜자)와같은 마당을 끼고 바로 옆에 사는 50년지기 친구이자 시누이 나이석(강부자) 서울에서 마당을 낀 전원주택이면 집값이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도여기선 개발만을 기다리며 사는 서민의 집이다뭐 겉모습과 달리 집안 사정은 알 길이 없는 거니까 ㅎㅎ집 바로 앞에 아들이 하.. 2020. 1. 23.
[엄뿔] 반대하던 백수 예비 사위가 알고보니 부자일 때 반대하던 예비 사위가 알고보니 부자일 때 어머니 반응괜찮은 대학나와 괜찮은 중견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보통 집안의 딸 영미(이유리)와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부중인 학생이자 백수인 보통 집안의 남친 정현(기태영)자기 딸 적금나오면 그걸로 원룸에 들어가 정현이 공부할 동안 영미 월급으로 먹고 살아야해서,그냥 평범한 월급쟁이와 결혼했으면 하는 어머니 한자(김혜자)는 그 결혼 반댈세그럼에도 불구 인사부터 드리겠다며 막무가내로 찾아온 정현싫다 싫다했지만 결국 인사를 받는 한자에게선 아주 차가운 냉기가 흐르고보시다시피 우리집이 여유롭지가 않고듣자하니 그쪽 집안도 우리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아니 뭐,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아직까지 공부하는 학생이라는 게 내키지를 않아요....네그래서 지금도 우리 영미가 마음을 바꿔줬으면.. 2019.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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