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유리1 [엄뿔] 반대하던 백수 예비 사위가 알고보니 부자일 때 반대하던 예비 사위가 알고보니 부자일 때 어머니 반응괜찮은 대학나와 괜찮은 중견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보통 집안의 딸 영미(이유리)와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부중인 학생이자 백수인 보통 집안의 남친 정현(기태영)자기 딸 적금나오면 그걸로 원룸에 들어가 정현이 공부할 동안 영미 월급으로 먹고 살아야해서,그냥 평범한 월급쟁이와 결혼했으면 하는 어머니 한자(김혜자)는 그 결혼 반댈세그럼에도 불구 인사부터 드리겠다며 막무가내로 찾아온 정현싫다 싫다했지만 결국 인사를 받는 한자에게선 아주 차가운 냉기가 흐르고보시다시피 우리집이 여유롭지가 않고듣자하니 그쪽 집안도 우리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아니 뭐,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아직까지 공부하는 학생이라는 게 내키지를 않아요....네그래서 지금도 우리 영미가 마음을 바꿔줬으면.. 2019.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