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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5] 뮤지컬 배우 살인사건 용의자 (스포有, 결말有)

└ 추러스:예능

by 림츄 2024. 11. 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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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공연의 클라이맥스

 

 

 

 

 

 

- The End -

 

 

성황리에 마친 공연

관객들의 박수가 터져나온다.

짝짝짝

 

막을 내린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누군가 살해당했다.

 

크라임씬 시즌 3 다섯번째 에피소드

뮤지컬 배우 살인사건

 

 

줄리엣 박지윤이 너무 예뻐서 그냥 넣어본 사진

진짜 뮤지컬 배우같음 오오오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공연이 열린

다모여 대극장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사건담당 탐정 양세형 탐정, 양탐정

 

공연이 끝난 후 막이 닫힌 무대 앞에 선 양탐정

오늘의 사건을 경건하게 맞이해보자.

 

사건아, 열려라!

 

닫혀있던 막이 걷히며 모습을 드러낸 무대 위 사체

무대 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그 피해자는 다름아닌 이 무대의 남주인공 로미오였다.

 

피해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피해자 노미오(27세 남)

- 뮤지컬 배우

- 박리엣의 약혼자

- 박리엣 덕에 떴음

- 양성애자

- 사랑보다는 내가 먼저인 욕심쟁이

 

 

그렇다면 용의자는?

 

용의자1. 박리엣 (25세 여성)

- 뮤지컬 배우

- <로미오와 줄리엣> 여주인공

- 피해자의 약혼녀

- 대기업 박리기업의 딸

- 내 덕에 뜬 로미오 자식이 약혼발표까지 했는데

헤어지자고 하네?

 

용의자2. 진스타 (30세 남)

- 뮤지컬 배우

-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역에 더블캐스팅 된

10년차 실력파 배우

- 노미오, 너를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다른 남자가 있는 것도 모자라

내 해외진출 기회까지 훼방놓으려 했다고?

ㅂㄷㅂㄷ

 

용의자3. 장감독 (52세 남)

- 뮤지컬 감독

- <로미오와 줄리엣>의 총연출을 맡은

30년차 뮤지컬계의 거장

- 알콜중독수준의 술주정뱅이

- 실력도 예전같지 않음

- 과거 불륜저질렀던 여자배우와의 사건을

노미오에게 들켜 협박당하고 있는 중

용의자 4. 정대표 (54세 여성)

- 미오엔터테인먼트 대표

- 피해자의 엄마

- 피해자 노미오의 새엄마이며 숨겨둔 아들이 있음

- 친아들처럼 물심양면 최선을 다해 키웠는데

남편새ㄲ가 아들한테만 몰래 재산을 남기고 죽었음

- 근데 노미오 또한 친엄마가 아님을 알게 되자

거하게 배신을 때려버림.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 애비나 아들이나 정대표에게 빅엿을 날림.

 

용의자 5. 김관객 (29세 남)

- 직업 : 무직

- 수상한 관객

- 노미오의 스토커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정대표 따라다닌 정대표의 친아들

- 노미오, 너의 집이 내 집이어야했고,

너의 차가 내 차여야했고,

너의 명품이 내 명품이어야했어.

- 엄마를 그리워하고 사랑한 김관객

 

 

 

자, 범인은 누구일까요?

 

크라임씬시즌3 박지윤 박진영 정은지 장진 홍진호 장동민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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