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오쿠 2010년 (후지나미x마츠시마)

 

영화 오오쿠 (The Lady Shogun And Her Men, 2010)

  

자세한 줄거리는 워낙 유명하니 생략.ㅋㅋㅋ

 나는 이 2010년 버전 오오쿠Ooku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보다 니노보다 역할과 굉장히 잘 어울렸던 시바사키 코우보다 

오로지 후지나미와 마츠시마를 연기한 

사사키 쿠라노스케와 타마키 히로시 남남커플?에게 더 집중하였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나는 음란마귀가 씌인 망상녀요, 부녀자였던 것입니다.

  

 

마츠시마 , 타마키 히로시Tamaki Hiroshi

 

 

 

 

노다메 칸타빌레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타마키 히로시. 

잘생긴 건 알았지만 새삼 남성스러워 져 있어서 좀 놀랐다.

 노다메때는 미소년 센빠이스러웠어서 그런가? 

상황상이나 캐릭터 상 굳이 여성스러울 필요는 없었지만 나 혼자 조금 

여성스러우려나 하고 상상해서 그런지 의외로 굉장히 남성스레 멋져서 설렘//

   

여튼 

 

후지나미 , 사사키 쿠라노스케 Sasaki Kuranosuke

 

 

  

마츠시마와 함께 후지나미 역을 맡은 사사키 쿠라노스케, 

이 두 사람이 눈에 더 들어왔을 뿐이고

   

 이런 구도 좋음.

 권력자와 권력을 쫓는 자의 그런 관계? 우후후훗(음흉)

  

 

후지나미의 총애를 받고 있는 마츠시마는 언제나 후지나미 옆에 착석

  

 여기서도 착석ㅋㅋㅋㅋㅋ

 

이 영화를 보고 두 사람에 대해 찾아보니 첫 촬영부터 러브씬  ㅋㅋㅋㅋ

 사사키 오빠는 첫 촬영부터 남자 둘의 러브씬을 찍는 것이 당황스러웠찌만 

몸을 가까이(?) 하고 전력을 다하니 타마키 히로시에 대한 마음이 열렸다고ㅋㅋㅋㅋ

 

무슨 뜻이야 제대로 설명해줘//듣고 싶허//..

사사키 오빠의 오픈 마인드 Open Mind

  

그 말에 타마키도 부정안하고요, 저는 떨리고요. 

그래서 영화 속 러브씬을 캡쳐하여 움짤로 만들 수 밖에 없었고요! +ㅁ+d

 

 

 

※한 16금 주의

 

 

 

남자는 허리!

 야밤에 후지나미 님의 허리를 주물주물해주는 마츠시마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 중 미즈노(니노)가 신경쓰이냐며 웃는 후지나미

 헉! 저 미소. 나 듁음 ㅠ////ㅠ

  

 

총애하는 마츠시마에게 손을 뻑는 후지나미

 하아

  

후지나미님의 손길을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마츠시마

  

 

왜 갑자기 화면에서 마츠시마가 사라질까요? 이히히히

  

※ 17금

 

  

어화둥둥 발짓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브씬이라고 많은 걸 기대하면 안되요. ㅋㅋㅋㅋㅋ 

호화 배우들 데리고 찍은 상업 영화인데 러브씬이 뭐 얼마나 나오겠어요

(저는 절대 실망하지 않았답니다ㅠㅁㅠ)

  

그래도 저 정도면 대만족. 

막 부끄럽고 눈빛들이 너무 좋고 나는 설레고 포스팅하면서도 막 부끄부끄//하고 즐거웠쪄용

 여튼 얼레리꼴레리한 관계의 두 사람이랍니다

 

이런 두 사람의 씬만 포스팅하자니 민망하여 후지나미 짤 몇개 더 올려보기로

 

 

  

한껏 치장한 자신들을 비웃는 시바사키 코우 땜시롱 빈정상한 오오쿠 총괄 후지나미.

 

이 표정 정말 좋았다. 진짜 자존심 상한 듯 해서. 

마주보며 대화하는 후지나미즈 ㅋㅋㅋ

 

여기까지 내가 오오쿠 2010에 집중한 이유

오오쿠 (The Lady Shogun And Her Me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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