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160914 맛있는 녀석들
덩치가 커서 겪은 황당하고 찜찜한 이야기를 털어놓다가
어느새 성토의 장이 된 스튜디오
그때 김준현은 무언가 떠올랐다
"우리 서울역에서 엘레베이터 탔잖아"
민경이와 준현이는 서울역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게 됐음
것도 제일 먼저 탐
삐-------------
나중에 탄 사람들이 많아 경고음이 울렸는데
콩트 짠 듯 탁!!! 일제히 준현과 민경을 쳐다봤다고
세상 억울한 두 사람 ㅠㅠ 나도 알지ㅠㅠ
거기다 민경이 말하길 결국 제일 먼저 탄 자신과 준현이 내렸다고...
뭐? 내렸다고?
어떡해요 쳐다보는데...
허, 이건 진짜 차별이다
진짜 화난 선배 김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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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탔는데 내려야하다니 이건 진짜 차별이야ㅠㅠ
나도 그런 상황이 싫어서 엘레베이터 잘 안탐
무서워서 피한다기보다 더러워서 피하는 거지만 흑흑
그리고 해피바이러스 민경장군 힘내요//
초고도비만 유튜버 블로그 빅사이즈 옷 여성의류 고도비만 다이어트 뚱뚱한 사람들도 편하게 사는 세상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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