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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튜브

나의 랜선 조카 [♥예린 & 예서♥]

by 림츄 2017.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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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youtube)에서 처음 만난 랜선 조카 예린이//

 

"와~엄마다, 근데 졸려.."

It's mom, but I'm sleepy ...

몇 년 전 우연히  어떤 커뮤니티에 올라온 낮잠자다 엄마보고 웃는 아기를 보게 됐지요!

그 순간,

쿠앙!!!

 

 

갓난애기 때 분유먹기 전 웃긔//

 

 

 

꿈꾸면서 웃긔//

 

 

그냥 웃긔//

 

 

 

춤추며 웃긔//

 

 

손흔들며 안녕~ 성공 후 기쁨의 기모으기 ㅋㅋㅋ

이건 소리를 들어야 함 ㅋㅋㅋ

 

졸려운데 배는 먹고 싶고 배 먹고싶은데 졸렵고 총체적난국의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

 

  

실내 놀이기구 타며 꺄르르르

(웃음소리가 들리는 느낌적인 느낌)

 

 

앙증앙증 다 컸쪄염//

 

 

 

춤도 잘춘답니다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똑 닮은 동생 예서가 태어나고요//

아주 놀랍게도 예서도 예린이처럼 잘 웃는. 신기방기.

어쩜 애기들이 이렇게 잘 웃을 수 있지?

(본인 어릴 적엔 울고 삐지고 했다는 얘기만 들었던 터라;;;)

 

 

테이프 떼는 소리에 상반되는 두 자매의 반응.

웃는 예린과 놀라는 예서 ㅎㅎㅎ

대신 예서는 까꿍소리에 웃는 영상이 있지요

 

동생 예서는 곰 세마리 노래를 좋아하고(>>ㅑ~~)

앙증맞음으로 랜선 이모, 고모, 삼촌들 마음을 들었다놨다합니다ㅠㅠd

 

 

언니 말을 안들어서 예린이를도 하지만

(예서가 말안들어서 화난 예린이 ㅠㅠ)

 

 

 

밥 먹으면서 재밌게 해주는 언니//

 

 

군무도 함께하고요

(춤추는 영상이나 노래 부르는 영상올라올 때면

해외 랜선 이모, 삼촌들이 미래의 K-POP IDOL이라고ㅋㅋㅋ)

 

 

함께 웃고요

 

 

 

함께 트리도 장식하고 크리스마스도 맞이했지요//

(엄마랑 예린이가 다 했지만 함께한 걸로 ㅋㅋㅋ)

 

 

 

지금은 서러운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게 된 어엿한 어린이가 되어 바쁘지만

ANGRY MONDAY MORNING

 

 

 

 

건강하고 행복한 예린이 예서로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커흑..

나이 먹었더니 감성적이 되가지고 그냥 막 눙물..

 

예린예서 아버님, 어머님.

 걱정마세요. 저는 그냥 유투브 구독자이자 랜선이모일 뿐이에요.

그냥 동영상보며 흐뭇하게 웃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 뿐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ㅠㅠ

 

 

예린, 예서 건강하게 자라렴//

 

PARK YERIN , PARK YESEO - BOBAEPAPA IN YOUTUBE

LOVELY KOREAN BAB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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