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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 조 드부아 같은 남편 어디 없나

│추러스:들마

by 림츄 2019. 7. 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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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앤 크라임 시즌 1x11 앨리슨 사랑 나라 사랑인 조 드부아

Ghost and Crime S1 E11

감기 걸린 앨리슨.

코막혀 말을 잘 못하는 엄마에게 자꾸 어려운 발음 시키고

재밌어 웃는 둘째딸 브리짓ㅋㅋㅋㅋ

드디어 남편 조의 등장

감기걸린 앨리슨 걱정

열 있나 체크해주고

약 먹으라고 잔소리 (나한테도 해줘ㅠ)

약 먹으면 이상한 꿈꾼다고 싫다는 앨리슨

안먹어도 꾸잖아?

오호, 이 양반보소

(앨리슨은 꿈을 꿔서 사건해결하는 사람)

그니까 약드삼

결국 약먹는 앨리슨ㅋㅋㅋ차캐차캐


점심시간을 이용해 또 전화한 조

약 먹고 TV보고 있다는 앨리슨

뭐 보는데? 옛날 시트콤?

뭔 시트콤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다정다정

앨리슨 얘기 경청하다보니 슬슬 기억남

이런 미소가 좋다는거임;ㅁ;

제이크 웨버는 얼굴이 너무 다정해//


"앨리슨, 앨리슨?"

헉!!

꿈 꾸다 누가 불러 깜짝 놀라 깬 앨리슨

야한 꿈 꾸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가족들 다 보고 있는ㅋㅋㅋㅋㅋㅋ

애들은 몰라도 조는 눈치챔 '요녀석~'ㅋㅋㅋㅋㅋ


아까 꿨던 야한 꿈이 신경쓰여 밤에 구글링하는 앨리슨의 뒤로 나타난 조

아까 좋은 꿈 꾼 것 같던데?

아아- 아까 본 TV 속 배우랑 그렇고 그랬어

??

더 얘기해 봐

ㅋㅋㅋㅋㅋㅋㅋ그냥 낯뜨거운 장면을 연출한 것 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은 알고 싶지 않은 걸?

아냐, 더 얘기해봐

그래야 이혼소송 변호사한테 증거로 제출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싸움>

뭐? 갑자기 캘리포니아로 간다고?

꿈 속에서 만난 배우 만나러 캘리포니아 간다는 앨리슨

너무 갑작스런 결정이라 황당한 조와 달리

밀어부치는 앨리슨

사건에 몰두하면 사건밖에 모르는 사건바보 앨리슨때문에 힘든 조

알면서도 조에게 더 짜증내는 앨리슨다.

내 말은 그게 아니라,

난 갈거야

그래, 회사일이라면 가야지 뭐 어쩌겠어

아니, 개인적으로 가는거야. 

내 비상금으로 비행기값이며 호텔비며 다 내야 돼

앨리슨 이럴 때마다 내가 더 화남 ㅠ

그래도 남편 조는 먼저 연락하고

일은 잘 됐냐며 묻다가

검사실에서 전화온 내용까지 전해줌

다시 착한 남편이 됐네, 라며 웃는 앨리슨이 너무 부럽다ㅠㅠ

내조잘하는 남편 조 드부아, 너무 좋다그!

드디어 집으로 돌아온 앨리슨

다정다정하게 앨리슨 맞이하는 남편

앨리슨 바라보는 조 표정이 너무조아 ;ㅁ;

히히

다시 뽀뽀

오오오오오!!!!!

야한 장면은 다 처리했으니 걱정말라구

여운즐기는 드부아 부부

이래저래 짜증내고 화내고 멋대로 굴어도 조 드부아는 늘 그 자리에 ㅠㅠ

고스트 앤 크라임은 앨리슨과 조 보는 재미임ㅎㅎㅎ

가끔씩 앨리슨이 개인돈으로 사건해결할 때마다 누가 돈 좀 줬으면 좋겠음.

자기돈으로 나서서 사건해결하는데 집에 돈이 없어;ㅁ;

(현실적 ㅋㅋㅋ)

잘생기지 않았는데 자꾸만 정이간다 했더니 역시 영국남, 제이크 웨버.

요새 다시 정주행하는데 사건때문에 짜증나다가도 해결될 땐 역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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