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효누나 비행기 태워주는 광수 동생

[런닝맨] 아무렇지 않게 송지효 비행기 태우는 이광수

191201 RUNNINGMAN 불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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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돈 액수에 동전 던져넣기 게임을 하는데

갑자기 송지효 차례에 어시스트를 자청하는 원아이즈잭 광수

누나 손잡고

자기 다리에 태움ㅋㅋㅋㅋㅋ

근데 광수의 다리가 너무 길어 허우적대는 송지효

그 모습을 살발한 표정으로 예의주시하는 김종국

ㅋㅋㅋㅋ망붕러는 또, 굳이 삼각관계를 만들죠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준비완료★

키만큼 발도 길어서 송지효 상체 다 잡아먹는 광수발

이제 딱! 동전을 집어던지는 순간에 갑자기 발돋움하는 이광수

지금 광수는 꼴찌라는 압박에 게임을 망쳐버리려고 함

그래서 순진한 지효누나를 이용하는 중 ㅋㅋㅋㅠㅠㅠ

폭력적이지만 단순한 누나, 송지효

개구리 광수 덕에 결국 실패

방해하려고 일부러 발돋움 한건데 그걸 잘 모르는 착한누나, 송지효

왜 하필 그때 발을 움직였냐며 그냥 찰싹 때리는 것으로 끝

ㅋㅋㅋㅋ이렇게 바보케미가 좋아서 내가 광멍커플을 못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임자있는 이광수와 친남매 케미 송지효임을 알지만

그냥 이런 투샷이 귀여움

누나 비행기 태워주려 굳이 나서는 광수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타는 지효누나도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겁나 열심 ㅋㅋㅋㅋㅋ

개구리 광수 위에 진지한 표정보소

그렇게 진지했는데 광수때문에 실패해서 짜증한가득

발로 찼어, 나를!

발을, 발을! 이 개구리 광수가!

긴 다리 위에서 허우적대는 누나를 보며

개구리 광수는 그저 웃지요. 물론 나도 웃구유

누나만 보면 장난치고 싶은 광수와 받아주는 송지효 남매 케미,

놓치지 않을거에요!+ㅁ+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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