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 김종국 Again? (feat.spartace couple)

[예능] 런닝맨 E436 190128 역전의 짝꿍

이거슨 에이스 커플의 부활인가?

นี่คือ ACE COUPLE มันคือการฟื้นคืนชี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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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커플 이후 에이스 커플을 종종 밀었던 나와 런닝맨. (아니면 말고. 뻔뻔ㅋㅋㅋ)

but 지효 언니가 또다시 커플 캐릭을 원하지 않는지 적극적이지않고 밍숭맹숭하게 피하는 듯 해서

잘 성립이 안되는 느낌? 그냥 에이스와 능력자일 뿐, 망붕러인 나만 밀어주고 싶은 상황의 연속이었음.

그런데 저번주인가 저저번주인가부터 갑자기 자연스런 만남을 추구하는 자만추남 김종국에게

제일 자연스러운 만남은 자신아니냐며 슬그머니 만남을 지원하고하는 것이 

어어? 뭐야뭐야

그냥 드러내놓기로 한거야?

(뭘..?)

MC유의 투엠씨 발언. 젊음의 행진 엠씨같다고 멍석을 깔아주고

부끄부끄하며 거부않는 두 사람에게 고속도로와 중앙선이니 김밥과 단무지니

둘은 함께 할 수 밖에 (?) 없다는 드립들이 난무 ㅋㅋㅋㅋ

그 이후로도

MC유 옆에 잘못 서 있다가 진행에 따라 밀려나는 것도 왜 너희 둘?///이런 느낌?으로

오랜만에 망붕러의 마음을 둑흔둑흔하게 만들어버렸음.

กระพือหัวใจของฉัน หัวใจของฉัน

커플레이스라 김종국의 짝꿍을 정해야 할 때 적극적으로 나서는 에이스 지효씨

อยู่ในระหว่างการกระโดดออก SONG JI HYO

물 맞고 피하기 참참참에서 엄청난 수비능력을 보여주는 에이스 지효지효

그 수비 능력에 감탄 또 감탄하는 김종구기

(이거 진짜 지효언니 짱 멋있었음)

결승전에서 양세찬이 일부러 지자 발끈하는 두 사람인데......

왜, 막상 커플로 만들어주니 민망해?

후후후후 나는 안민망해

결국 김밥과 단무지는 커플이 됐지요.

게임하는 내내 놀리는 걸 서슴치않는 런닝맨 멤버들도 웃겼음.

(참았다 봇물터진 느낌이었음ㅎㅎ)

어디서 연애질이야는 전소민과 홍종현에게 한 말이지만 여튼 ㅋㅋㅋ

빙판 위를 잘 달리다가 넘어진 지효를 걱정하는 김종국

JIHYO กระวนกระวาย JONG KOOK

바로 놀리는 멤버들 ㅋㅋㅋㅋ

오올? 제법 연인 티 나는데? 

강력한 추노꾼 짝꿍에서 눈 맞은 커플이 된 지효 & 종국

♥ 오늘부터 추노꾼 커플 응원해 ♥

이 자막은 뭐야?

제작진 측도 응원한다는 거야?ㅋㅋㅋㅋㅋ

이제 모두가 인정하는 거냐고!

(또 이렇게 쉽게 낚이는 것이 망붕러아니겠습니까)

2위한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레벨업 가능하다하니 바로 지효에게 주는 종국.

옴마마? 이 남자 보소?

내 여자에게만(?) 따뜻한 차도남 꾹이, 부끄러운 지효쓰

น่าอับอาย spartace

그렇게 레벨업하고 또 다시 게임하러 가는 추노커플

손잡고 달리기

디스패치에 손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찍힌 김종국(가수) & 송지효(배우)

야밤에 산에서 밀회 데이트?! 커플 패딩입고 같이 정상 올라가는

커플스러운 느낌의 캡쳐뜨기.

라이벌 없어서 천천히 걸어와 앉은 것 뿐인데 데이트같잖아

(내 눈에만 ㅋㅋ)

둘을 갈라놓을 생각없는 다른 커플들.

재밌게 노시라고 그냥 지나쳐가버리고

진짜 놀러온 커플 같잖아 ///

근디 파란색이 참마로 잘 받는구마이

Like a dating couple, jihyo & jongkook

평온하게 다른 커플 싸움 지켜보기

이제보니 너무 극과 극이잖아ㅋㅋㅋ

장소불문 착석

커플 게임 설명하는 데 하필 예를 송지효 & 김종국 커플로 들고있엉//

오오오오올~~~

진짜 뭔가 있는거야?? 그래서 제작진들도 그러는거야??

아니면 또 나를 낚는거야?

그 후에 주어진 이름표만큼 룰렛에 붙이기.

별 기대없이 하하&민아 사이에 이름표를 붙였는데

뙇!!!!!!!!

딱 거기에서 룰렛이 멈추는 기적이!!!

♡♥♡♥♡♥♡♥♡♥♡♥♡♥♡♥♡♥

유재석 曰 너네 아까 포옹하더라?

you jae suck : you are a hugging?

기뻐서, 기뻐서 그랬어//

너무 좋아서 와락....//

에이스와 능력자의 시너지가 이 정돕니다, 여러분.

행복하소서.

---- 는 내 망상이고 포스팅이 이렇게 된 건 런닝맨이 부추긴 거임ㅋㅋㅋㅋ

전에는 커플만드는 걸 거부하는 느낌이었어서 제작진 쪽에서도 딱히 안미는 듯 했는데

이렇게 받아주니 오고가는 망상 속에 싹트는 에이스 커플과 들뜨는 지효언니 악개 [가 바로 나]

멍광 커플도 밀었었으나 에이스 커플이 더 유력한 가운데 솔직한 내 심정은...

언니, 이렇게라도 분량 뽑아요;ㅁ;

캐릭터가 중요한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월요커플 이후로 캐릭터를 잃어버려 뭔가 멤버들 사이에서 애매해진 느낌이 들었는데

(에이스라는 캐릭이 있지만 그걸로는 좀 부족한?)

솔직히 지효 언니때문에 런닝맨 보는데 진짜 몇 분 보다가 끝나기도 했어서 너무 마음 아팠음.

아무리 팬덤이 두터워도 캐릭없고 분량없으면 위험하지 않겠냐며 나 혼자 불안불안.

그래서 오늘 너~~~~~무 좋았음.

진짜가 아니더라도!! 비지니스 커플로 캐릭 잡아서 멍지효 다시 흥했으면 좋겠는 게 악개의 심정이유ㅠㅠ

커플 캐릭 중 한 명이 열애설 터지면 사귄 것도 아닌데 차인 게 되버리는 좀 위험한 캐릭터긴 하지만

여기저기 나서서 분량뽑는 언니를 런닝맨에서 오래보고 싶어서 그래요ㅠㅠ

김종국과의 캐미도 나쁘지 않고 실제로 사귀길 바라진 않아서 나는 감당 가능 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이상 오랜만에 런닝맨보다가 삘받아서 포스팅한 망붕러였슴돠

이건 그냥 캡쳐에 있길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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