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송지효씨와 연하남 강태오의 케미

[런닝맨] 친절한 송지효씨와 연하남 강태오의 캐미

가 하나도 없어서 내가 어거지로 만든 캐미

2019년 캐미를 2020년에 올리고 있는 나는 게으름뱅이

(2019년 12월 29일자 런닝맨)

오랜만에 잘생긴 연하 남게스트가 나왔는데 우리 지효&소민과

캐미하나 없다니 그건 너무 슬프잖아ㅠㅠ

내가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잘생기고 예쁜 남게스트인데!

너무 아쉬워서 급하게 비벼(?)보았다

지효 ♥ 태오

Song Jihyo ♡ Kang Taeoh

[친절한 금자씨와 달콤한 인생의 백사장]

영화캐릭터 분장한 두 사람

요로케 놓고보니 두 사람 스릴러 로맨스 하나 찍었으면 좋겠다.

친절한 남자연쇄살인마 여주랑 착하고 쑥맥인 깡패 남주 커플 어떰?

물론 강태오의 헤어스타일은 바꿔야 함ㅋㅋㅋㅋㅋ

남주가 첫눈에 반하고 여주는 그냥 데리고 놀다 죽이려했는데 사랑에 빠지는?

그래서 나중엔 결국 동업하는?은 안되겠지? 하하하

생각보다 각이 안나오는데 왠지 이 두사람으론 발랄한 연하남 로맨스는 안될 것 같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캐릭터 분장을 지우고 버스를 타도, 

영화퀴즈 게임하는데에도 한 번도 팀이 아닌게 아쉽

둘이 나란히라도 서게 해주지ㅠ

이것봐

얼마나 보기가 좋아

지효쓰가 연하남과 케미가 좋아요 ★

근데 태오쓰 진짜 율무때랑은 다르게 댕댕미가 넘치네

같은 각도, 같은 잘생김

모두가 심각할 때 웃고,

모두가 웃을 때 안웃는 두 얼굴의 너란 남자, 강태오

반해부라써

+

우리 친절한 송지효씨//

예전부터 느꼈지만 송지효를 전혀 살리지 못하는 메이크업이나 코디가

나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함ㅠㅠ

(저 어설픈 포샵질은 나에요)

좀 더 살릴 수 있었잖아요;ㅁ;

물론 귀리부인 송지효는 내츄럴 메이크업만으로 괜찮지만

그래도 살릴 땐 살려야지T^T

늘 조금씩 아쉬워서 푸념해봅니다

암튼 런닝맨 송지효의 남게스트와의 케미를 기다리며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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