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의 탈룰라 feat.그런지Look

[산후조리원] 엄지원의 탈룰라 feat.그런지Look

세레니티 산후조리원의 아침이 밝았다

출산으로 고생한 산모님들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정신통일 및 심신수련과 명상의 요가 수업

응?

그런 상쾌함을 뚫고 파고드는 슈레기 스멜

뒤에서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

헐! 왓 더 꾸릿꾸릿맨!!

꾸릿꾸릿한 쓰레기냄새를 풍기는 낯선남의 등장

쓰레기냄새男의 등장에 산모님들은 혼비백산

"오해입니다 저는 쓰레기냄새가 날 뿐이지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ㅠ"

그게 더 무서울 뿐이고 ㅋㅋㅋㅋㅋ

"아아아악!! 물러가라!! 사탄아!(?)"

엑소시즘(?)하는 엄지원 ㅋㅋㅋㅋ

그때 이 산후조리원의 원장님인 혜숙이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오심

원장님!! 원장님!!!

지원은 얼른 쓰레기냄새나는 그지같은 새끼의 등장을 알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but he is.....

그지같은 새끼가 부릅니다 "엄마"

냄새와 함께 소용돌이치는 메아리

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마마...

헉! 원장님 아들한테 지금 무슨 말을 한거야?

원장님 앞에서 아들 앞담화한 격 ㅋㅋㅋ

엄지원의 탈룰라 1

그지같은 새끼 -> 자유로운 영혼의 예술가 타입

아들이 아티스트가 아니라서 어머니는 할 말이 없습니다

아들 무진성 : 의대생

민망함에 가속도 붙여 도망가는 엄지원

빨리 오라는 동기 산모님들의 손짓도 커엽 ㅋㅋㅋ

오자마자 산모칭구들에게 상황보고하는 딱풀이 엄마ㅋㅋㅋ

예술가 타입은 개뿔! 다시 돌아온 그지새끼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일동경악

"옷 입은 것 좀 봐봐~

어디서 저런 누더기같은 옷을!"

냄새와 스타일 모두 꽝인 원장님 아들

이루다 : 제 남친인데여?

그렇다.

저 냄새나는 누더기남은 원장님의 아들이자

요미의 아빠이자 이루다의 남친이었던 것!

?!

오늘따라 머릿속이 바쁜 엄지원 ㅋㅋㅋㅋ

아~~~~ 어쩐지~~~~!!

엄지원의 탈룰라2

여윽시 속옷쇼핑몰 CEO의 남친이라 그런지 그런지룩 Grunge Loo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더기가 꾸안꾸 스타일의 그런지룩이 되어버리는 마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세전환 오졌다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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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룰라 시리즈는 재밌긴 한데 당사자는 죽을 맛일 듯 ㅋㅋㅋㅋ

남친룩 꾸러기룩 패완얼 시리즈 최리 인스타 비하인드 초호화 산후조리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