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토론 주제를 가지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자유토론을 시작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토론을 안함
'내 이랄 줄 알았다'
이럴 줄 알았던 MC유의 자연스러운 주도하에
한류열풍 가능하다!는 찬성쪽 패널에게 먼저 묻는다.
"찬성쪽 정준하씨가 먼저 얘기해주실까요?"
예? 저요? 제가 찬성이에요?
네. 찬성쪽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빈자리가서 앉았나 봄 ㅋㅋㅋㅋ
찬성쪽이란 걸 이제 알았지만 의견은 없는..
그때 치고 들어오는 정준하 견제자,
아직 쩜5가 안된 2인자 시절의
'무도, 한류가능하다'를 반대하는 박명수 위원
의견 끝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파라 반대한다고 말한 것뿐 ㅋㅋㅋㅋㅋ
잘못은 없는데 녹화장은 아수라장 ㅋㅋㅋㅋ
꼬마 하하의 일침
민망한 ☆거성★ 박명수
긴장한 것 같으니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
긴장풀고 다시 의견내는 박명수 위원
아까와는 달리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기 시작
코미디 예능은 민족의 정서와 얼 이 담겼고
문화 차이 때문에 해외에서 이해하기 어렵다.
대신에 코미디언들이 음반, 영화, 드라마쪽으로 나가서
갑자기 질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신없는 의견, 넘쳐나는 웃음 ㅋㅋㅋㅋ
3인자 정준하도 비웃고 만다ㅋㅋㅋ
같은 반대패널이 봐도 토론이 안될 것 같은 모냥ㅋㅋㅋ
ㅋㅋㅋㅋ사과가 익숙한 MC유의 빠른 사과와
박명수의 급사죄로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무한도전 토론은 재미없던 게 없음
진짜 앉아서 자기들끼리 노가리까면 그게 최고웃겼던 ㅋㅋㅋㅋ
이거 보니까 친구한테 돈꿔줬을 때 받는 방법 고민상담해주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는 무한도전 2007년 2008년 레전드 다운로드할 수 있게 파일첨부해놨 1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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