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효희2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올라오는건가;ㅁ; 눙물눙물 누가 그랬다.지금 도로공사를 응원하는 건 야구에서 한화를 응원하는거라고. 무, 뭐라고?? 한화아아아?? 너어어어는 진짜, 너 어어 진짜로, 반박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나.. 나 이제 1년차인데 너무 가혹하잖아!!작년도 힘들었다그!ㅠㅠ 준우승한 건 괜찮지만언니들 매번 5세트까지 가서 힘겹게 이기는 게 마음이 짠ㅠ(사실 언니들 몇 없음 ㅋㅋ거의 사촌동생급)뭔가 도공 특유의 쫀쫀한 수비가 사라진 느낌이 들었는데다시 살아나기 시작한 것 같아 쵸콤 마니 기뿌다 일단 용병없는 우리 에이스들 먼저 보시죠도로공사의 박정아, 흥국생명의 이재영흥국은 돌아올 것 같은데 심슨은...어떻게 될까..하하...하... 정아가 잘하면 나는 좋지요♬아웃인줄 알았지만 인, 고로 서브에이스월드컵 다녀온 뒤로 아주 그냥 서브에이스 달고.. 2019. 11. 30. 아우, 내가 진짜 배구때문에 지친다, G쳐ㅠ 작년에 여자배구에 빠져 도로공사팀을 응원하고 있다. 아하하하하.... 와.. 이거 진짜 지치네..뛰지도 않고 앉아서 응원만 하는데 배구선수들만큼 지치는 기분이야. (아니야, 돌아가)물론 선수들보다 1/1000도 움직이지 않지만 기분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롤러코스트를 타니까 아주 그냥 돌아버리겠다는 겁니다, 눼?!아오, 골아파. 고라파덕난생 처음겪는 플레이오프는 내 기를 앗아가버리기 딱 좋아쓰!젊고 짱짱한 윙들이 잔뜩 포진해있는 상대 GS칼텍스.그들과 1차전 5세트 가서 겨우 이기고 2차전 가서 이길듯 하더니 5세트까지 가서 져버리고나는 마상을 입고 기분이 우울해졌고도공을 대놓고 싫어하는 여배갤은 상처만 될 뿐이고, 그냥 모든 게 다 힘들었음.아마 이런식으로 열정적인 응원을 한 적이 처음이라 그런 것 같음... 2019.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