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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오만과편견1995] 오만한 다아시와 리지의 편견있을 유 <1>

by 림츄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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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드라마 오만과 편견 1995년

주연 : 제니퍼 일리, 콜린퍼스

 

*오만한 다아시와 편견있는 리지의 러브스토리*

 

☆★댄스파티가 열렸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모두 모여주세요.

베넷가의 다섯딸들도 다 모였쥬?

아들이 없어 재산상속이 불가능한 딸들을 

부자와 결혼시키기 위해 분주한 어머니

그때

도시에서 이사 온 로열패밀리 F5 의 등장

그들은 바로 빙리 남매와 미스터 다아시 되시겠다.

F5 중 우리(?) 다아시가 특로열男인데

그냥 돈만 많은게 아니라 집안도 귀족집안이쥬?

F5의 등장에 결혼 적령기의 제일 예쁜 큰딸 제인과 

이지적인 둘째딸 리지에게 그들이 왔음을 알리는 엄마

그러나 이런 동네 댄스파티가 별로인 F5 중 4명과

유일하게 신난 1명이 빙리.

왜냐면

소개받은 제인 베넷이 조각같은 미인이거덩

빙리는 제인이랑 춤출거거덩//

(진짜 미술시간에 본 석고상처럼 생기심)

"그럼 빙리 뒤에 다아시씨는

우리 둘째딸 엘리자베스(=리지)랑 춤추는 거 어때요?"

단칼에 거절

그리고 사라짐

"저, 저, 저 C- 싸가지 없는 섀키"

둘째 사위로 점 찍었던 특로열男 다아시가

엄마 눈에서 벗어난 순간이었다.

 

그 후에도 계속 혼자노는 친구 다아시

예쁜 여성들 많으니 같이 춤추자고 설득해보지만,

유일한 미인인 제인이 너랑 추고 있으니

여긴 더이상 미인이 없다며 놀기를 거절한다.

원래부터 여기가 탐탁치 않았으니 뭐.

 

"아니, 친구야. 저기 앉아있는 리지양도 예쁘시잖아"

 

가깝게 앉아있던 리지. 다 들림.

"낫 베드. 하지만 날 매료시킬 정도는 아냐"

으이구 니 잘났다

아까 말했듯이 다 들림.

기분은 나쁘지만 그냥 쿨하게 웃어넘긴다.

너만 싫더냐, 나도 싫다.

어차피 나도 너 싫었다며 웃으며 다아시 앞을 지나쳐가는 리지.

매료시킬 정도는 아닌데 넋놓은 다아시 ㅋㅋㅋㅋㅋ

애써 부정하며 고개를 돌린다.

 

 

그렇게 얼마 후 또 다시 파티가 열리고

허접하고 싫지만 또 놀러온 F5

다아시도 왔음 ㅋㅋㅋㅋ

그리고선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는 리지를

뚫어지게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얘기중인데도 뚫어지게 +ㅁ+

⊙_⊙

어느 정도냐면 친구가 눈치챌 정도 ㅋㅋㅋㅋ

"리지야, 저 남자 너 쳐다보는데?"

"안보는데?"

ㅋㅋㅋㅋㅋㅋ

기가 맥히게 피한 다아시.

자길 무시했던 다아시였기때문에 리지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여전히 혼자 노는 다아시에게

주최측 아저씨는 마침 혼자있는 리지를 데려온다.

 

(둑흔)

(정중) 리지양, 저와 춤춰주시겠습니까?

이 양반이 갑자기 왜 이래싶은 리지.

"아니요"

정중하게 거절.

"그럼 이만"

리지는 다아시의 댄스배틀신청을 거절하고 돌아선다.

처음 다아시가 했던 것처럼 말이다.

시무룩..

날 거절한 여자는 리지가 처음인가 봄.

잠시 뒤

"다아시씨, 여기 재미없죠?"

라며 다가온 빙리의 여동생 캐롤라인.

같은 로열패밀리인 오빠 친구 다아시를 좋아하고 있다.

 

 

"전혀요. 완전 재밌습니다.

아름다운 여인의 빛나는 두 눈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감상중이거든요"

 

"..!!.."

아름다운 여인은 다름아닌 엘리자베스 베넷이었다.

 

-

 

그래서 매료된거야, 안된거야.

머리로는 아니라면서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는 오만한 다아시

다아시 덕에 편견생긴 리지는 과연

그와 가까워질 수 있을것인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국 남배우 콜린퍼스의 [오만과 편견]

총 6편으로 보다보면 순식간에 정주행 가능하다.

볼 때마다 재밌고 볼 때마다 설레고//

둘이 이뤄질 때까지 열심히 포스팅하고 싶다.

 

로맨스소설하면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하면 미스터 다아시.

로맨스 드라마하면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하면 콜린퍼스.

 

스포주의 결말 있음 줄거리 짧게 요약 로맨스영화추천키스신은 마지막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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