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획사 살인사건
조폭같은 윤대표와 솔로 데뷔를 앞둔 아이돌이 살해됐다.
그 범인을 찾아 현장 검증 중인데...
.
.
시보컬에게 누군가의 문자내역을 보여주고 있는 박코디.
그때ㅐ 같이 보자며 장멤버가 불쑥 들어온다.
[엄마, 엄마는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이해해 줄거지?]
의미심장한 내용의 문자
"엄마한테 왜 미안하다 그랬어요?"
맑은 눈의 광인 박코디의 심문
"난 우리 엄마한테 다 얘기해..."
살해당한 아이돌과는 달리 비인기 멤버로써의 애환,
고충이 많은지 20대같지 않은 우리 장멤버ㅠㅠ는
엄마한테 모든 얘길 다 털어놓는 마마보이
일거수일투족 엄마에게 얘기하는 건 상관없는데
"무슨 짓을 해도 이해해 줄거냐는 말은 뭔 뜻이야?"
"아! 그거 장로드(장동민) 문자가 아니라
장멤버 거야?"
시보컬보다 먼저 문자내역을 봤던 하회장의 등장.
장멤버의 문자를 장로드의 문자라 착각했나보다.
내 폰은 내 손에 있는데 어떻게 박코디가
내 문자 내역을 갖고 있는거야?
이거 내거 아냐? ... 내 핸드폰 맞는데...
.....
!!!!
"너... 설마..."
"너 내 전화기까지 그렇게 했어?
이게 내 전화기인데?"
사실 박코디는 장멤버의 사생팬이었음.
장멤버 곁에 있기 위해 나이도 속이고
최저시급도 못받으며 코디가 된 것. (지극정성)
사생 짬바 어디안가서 코디가 됐음에도
장멤버 폰 복제해서 가지고 다니고 있었나보다.
ㅎ..ㅓ..ㄹ
박사생의 폰 복제에 충격받아
말을 잇지못하는 장멤버
(어서와 아이돌 사생은 처음이지? -공포편-)
"오빠! 내가 오빠를 얼마나 사랑하면 이랬겠어요"
소름돋는 박사생의 사랑법(?)
역할이라지만 사생의 모습을 보고 있는
시우민과 하니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그럼 너 내가 수면제 들고 죽으려는 거 왜 안말리러 왔어..?"
비인기멤버에 정산했더니 마이너스,
인기 멤버 아이돌은 승승장구 솔로로 데뷔하고
자신은 계약만료.
그 슬픔에 수면제먹고 죽으려했던 장멤버가
엄마에게 미안하다며 무슨 짓을 해도 이해해 줄 거지?
하고 문자를 보낸것이었고
그런 자신의 핸드폰을 복제해서 문자내역까지 다 알고 있다면
자신이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뭘 하려는지 알았을텐데 사랑한다면서 왜!
"못봤어요 오빠.. 리허설 준비 하느라..."
Aㅏ.. 현생이여..
박코디도 한낱 직장인이었다......
그런 애증(?)의 두 사람은 범인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범인잡기는 아래에 ↓ ↓ ↓ ↓ (스포주의)
https://elaiemchu.tistory.com/903
박사생x장멤버의 케미 맛집 크라임씬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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