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리턴즈 : 박지윤 장진 장동민 주현영 키 안유진
인근 공사현장에서 살해된 체 발견된
대선후보 장아빠 아들 장아들
피의자 전민교는 피해자를 콘크리트에 암매장 해
은폐를 시도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다.
1차공판내내 주취감형을 주장한 전민교에게
유가족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공분이 쏟아지는 가운데
'장아들 콘크리트 암매장 살인사건' 2차 공판이
잠시 후 오전 10시에 20분에 열릴 예정이다.
그런 피고인 전민교가 과연 2차 공판에서도 무죄를 주장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데 재판 30분 전에는
열려 있어야 할 법정 정문이 잠겨있다?
여분의 열쇠로 문을 여는 키보안
문을 열자 보이는 건,
판사봉으로 머릴맞아 판사석에서
죽어있는 피고 전민교였다.
이 사건 담당은 장동민 탐정, 장탐정되시겠다.
자 그럼, 피해자 신상정보부터 알아볼까요?
- 뚝딱건설 공동대표
- <장아들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피고인
- 어패류 알러지 있음
- 무정자증
- 2차 공판 25분 전, 판사석에서 살해된 채 발견
-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해 줄 대리운전사를 찾아냄
- 전민교와 같이 뚝딱건설 공동대표
- 피해자 전민교의 전처이자 대선후보 장아빠의 처조카
- 도박중독으로 180억 횡령
- 뚝딱건설 대표직을 전민교에게 넘기고
거기서 발생한 책임까지 전가시키려
술먹이고 강제로 지장을 찍어 누명을 씌웠는데
전민교가 다 알아채고 모든 걸 밝히겠다고 압박했다
- 피해자 전민교 담당 국선변호사
인 줄 알았으나 풍무그룹의 법무팀장
- 풍무그룹 주가 조작사건을 덮기위해
전민교에게 일부러 접근, 근데 전민교가 눈치채고 짤랐쥬?
- What?! 그걸 위해 풍부그룹에게 미래를 약속받았는데!
완벽주의인 주변호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쥬?
- 피해자 전민교를 취재하러 온 기자
- 좋은 기사보다 자극적인 기사가 돈을 더 버는 현실.
앞에선 좋은 기사쓰고 뒤에선 '흑기자'라는 익명으로
자극적인 가십거리로 돈버는 이중적인 생활 중
- 이것은 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여동생의 약값을 대기 위한 것.
- 지금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기삿거리는 모다?
바로 장아들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의 전민교
.
- 피해자 전민교 담당 보안관리대 경위
- 심각한 분노 조절 장애남으로
그 분조장때문에 해병대 직업군인에서 불명예 제대함.
- 근데 그게 전민교의 탄원서 때문이었다고?
부글부글 분노가 솟아오른다!!!
- 21대 대선 후보, 정치인
- 전민교에 의해 아들을 잃은 아버지
- 그러나 마약쟁이 아들과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아들이 죽었고 아들을 죽인 건 아빠인 본인이었다.
- 아들보다는 정치인의 위신때문에
시신을 감추다가 술취한 전민교를 보고
그걸 역이용해서 그를 범인으로 만들어버린다.
아니, 전민교가 꼭 범인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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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안의 흥신소 의뢰결과지
- 지가 후임들 폭행하고 가혹행위 했으면서
그거 고소한 장본인 찾느라 돈써서 흥신소에 의뢰했네;
진짜 찌질한 놈 그 자체.
박증인의 동업 해지 계약서
- 공동으로 운영했던 거 다 줄테니 내 빚도 가져가라
- 술취한 전민교가 정신 못차릴 때 몰래 찍은 각서
주변호사 검사시절 청원 처리서
- 쓰레기 풍무기업 상대로 소송했던 청원들 모두 무산시켰던
검사시절의 변호사
아.. 검사들 다들 이렇게 변호사가 되는구나.. ㅎ
안기자의 두얼굴
- 도파민 터지는 자극적인 기사는 다 흑기사의 것.
근데 그 흑기사가 안기자였던....
피해자 전민교 목에 나있는 주삿바늘 자국
피해자 전민교의 목을 찌른 장침
당뇨병 수준의 높은 혈당을 가진 박증인의 인슐린,
물고기를 키우는 주변호의 복어독,
아픈 동생이 있어 소지할 수 있는 안기자의 모르핀.
crimescene returns episod3 An yujin Shinee Key Park Jiyoon murder spoiler englisg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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