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녀 정은지에게 윙크하는 앙큼연하남 진영

 

내 (양)아들의 남친이 진영이라고?

 

어, 어머니 아들은

양.. 양...양성이었나봐요;ㅁ;

 

약혼까지 했던 그 남자에게

날씬하고 잘생긴 남친이 있었다니!

 

충격에 충격을 더해서

어쩐지 신나보이는 두 사람ㅋㅋㅋㅋㅋ

박지윤이랑 정은지랑 손잡고 놀라는 게

소녀같구만 ㅋㅋㅋㅋ

그지. 놀랄만하지.

진영이랑 배우 후배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데♡

 

 

그런데

남친 노미오의 죽음과 관련된 브리핑을 하던 중에

노미오와 그렇고 그런 사이였던 진영이

 

갑자기 정대표님께 윙크날림.

완전 앙큼연하남 재질

ㅋㅋㅋㅋㅋㅋ

어잌후! 젊은이 왜 그랴!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라지만

나는 아들이 있는 몸인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연하남의 윙크가 쑥스러운 정대표님이지만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남편죽고 홀로 힘겹게 아들키워온

정대표에게 핑크빛 봄날이 오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