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인 오스틴 & 난다

 

 

 

소장하고 있는 얼마 안되는 책들 중 가장 좋아하는 책 ★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설득'

Jane Austen 'Pride and Prejudice' 'Persuasion'

 

 

 

 

 

 

 

둘 다 영화, 드라마로 먼저 접하고 구매한 책.

 

제인 오스틴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오만과 편견, 설득.

 

사실 남주가 좋아서 빠지게 된 케이스라고 해야 맞겠지^^;;

 

 

오만과 편견은

마이 러브 ♥ 콜린 퍼스Colin Firth가 미스터 다아시Mr.Darcy로 출연한 드라마가 

 

설득은 루퍼트 펜리 존스 Rupert Penry Jones가 주연한 드라마가 나를 사로잡았다. ;ㅁ;dd

 

(여주 샐리 호킨스Sally Hawkins도 좋았다)

 

 

설득을 보고 아주 지대로 루퍼트 앓이를 하면서 화이트 채플Whitechapel까지 보다가

아주 그 매력에 풍덩~ㅠㅠd

 

콜린퍼스도 그렇고 루퍼트도 너무 좋아서

책을 읽을 때 상상하며 읽을 남주가 확실하니 재미가 쏠쏠하다.

 

 

 

 

 

 

 

 

 

 

난다 '어쿠스틱 라이프'

 

 

 

 

 

말이 필요없는 일상 웹툰.

 

시크한 만화가 난다와 게임 프로그래머이자 오덕?..인 남편 한군,

 

뷰티에 관심많은 동생 토깽이에 깜찍한 딸 쌀이까지>ㅁ<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되고 신기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한 일상 웹툰으로

 

솔직히 공감도 잘 안되고 개그 취향이 안맞아

 

중간에 포기한 일상 웹툰이 많은데 어쿠스틱 라이프만큼은 기다리며 챙겨보는 웹툰이다^^

 

 

지금도 새 시즌이 시작되어 금요일이 되기를 기다리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금요일이 금방 찾아오니 좋다;; (슬픈건가?ㅠㅠ)

 

이제 또 금요일이 금방 오겠지.. 후우..

 

 

 

배.백수에서 벗어나면 책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