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랑 이성경이 귀여워서 매주 챙겨보는 요절복통 김복주!
가 아닌 역도요정 김복주//
왜 요절복통이 입에 붙었는지는 몰라도 자꾸 요절복통이라고 한다 허허허
귀여운 역도선수와 사연있는 수영선수의 청춘로맨스물!
재밌게 보고는 있는데 ...그게.. . . .. 글케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다는ㅠㅠㅠㅠ
청춘드라마를 보기엔 내가 청춘이 아니어서 그런가
아니면 마르고 마른 이성경이 뚱이라 불리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 진짜 뚱이라 그런가
아니면 아무렇지 않게 외모비하하며 놀리는 게 거슬려서 그런가
아니면 주변 인물들의 캐붕(캐릭터 붕괴)때문에 안타까워서 그런가
[리체소녀 송시호(경수진)가 이도저도 아닌 악역이 되어버린 게 슬퍼진..]
아니면 내가 준형이랑 복주 부분만 집중해서 그런가
흥미진진하거나 재밌진 않다.
남주혁이랑 이성경때문에 눈이 즐거워서 보지만 으흠. 그렇다.
게다가
저런 협의없는 일방적인 키스Kiss씬은 이젠 보기 거북해-_ㅠ
싫다는 사람 손 끌고 가고, 일방적으로 키스하고
이런 밀어붙이기 식 애정표현이 불쾌해지기 시작하니 다 보기 힘들어져버렸다.
그게 우리나라 드라마의 큰 문제점인데 왜 안바뀌는지;;;
저 두 사람은 당연히 나중에 커플이 될거라 예상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 때 복주는 정준형을 좋아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였지않은가.
그런데도 준형이 일방적으로!
그라믄 안돼~
성별을 바꿔도 이젠 저런 식은 싫다그.
그것만 빼곤 풋풋한 남주혁이랑 이성경이 아주 눈이 부셔서 그냥 보기만 해도 재밌다.
[이제서야 좋은 점이 나온 ㅋㅋㅋㅋㅋ]
뭔가 지루한데 개연성있고 스릴넘치고 시간가는 줄 모르겠고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지금 김복주 욕하자는 건지 칭찬하자는 건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으니까 보는거겠지비~
어유, 선남선녀를 보는 건 짜릿해 ★
사진만으로 케미가 줄줄.
그래서 내가 이 드라마를 봐요.
왜 이렇게 변명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마지막까지 달려보자그!
뿅★
Kim bok joo, Jung joon hyung, Lee sung kyung, Nam joo 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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