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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영드] Life's Too Short S01E01 (feat. 리암 니슨)

by 림츄 2017.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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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니슨(Liam Neeson) 나온 부분만 캡쳐 ☆

 출연 : 워릭 데이비스 (Warwick Davis)

  리키 저베이스 (Ricky Gervais), 스티븐 머챈트(Stephen Merch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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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릭이 눈치없이(설정에선ㅋㅋㅋ) 리키와 스티븐의 사무실에 찾아와 버티고 있을 때 

리암도 손님으로 찾아옴.

 진지하고 진중한 역할을 자주 맡는 리암이 코메디를 하기위해 온것임.

 

 오호- 코미디 영화?

 

아뇨, 무대에서요

 

 스탠드업 코미디라...;;

영화가 아니라 무대에 선다는 말에 놀람.

 

 

 sorry?

 ㅋㅋㅋㅋ


 

 

 

 

 

 

 귀를 의심하는 워릭.ㅋㅋㅋㅋㅋ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리스트로 다 적어옴ㅋㅋㅋ정성

 

 마음에 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오~

언제나 리스트를 작성하니까 쉰들러 리스트에 캐스팅. ㅋㅋㅋㅋ

말장난인갘ㅋㅋㅋ

 

 리암 개정색

 

 

 그의 준비성을 비웃은 것에 대한 뻘쭘함

   

 어쨌든 즉흥 코미디를 해보자는 리암과

빨리 이 자리를 모면하고 싶어 시간이 없다는 리키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워후~

 

 스읍.

즉흥 코미디를 위해 진지하게 감정잡는 준비된 배우.

 

 (미친ㅋㅋㅋㅋㅋ)

 

약속되지 않은 설정은 즉흥연기가 아니라는 대쪽같은 리암 ㅋㅋㅋ

 

   

다시 큐  

!!!

 

 메아리치는

 

 리암의 즉흥 대사

의견 수렴하는 속도는 빠름

 반포기상태ㅋㅋㅋ

 

자신에게 에이즈를 옮긴 동성남배우의 실제 이름을 말했으나 삐처리됨 ㅋㅋㅋ

 당황한 스티븐이 타이밍 좋게 막아서고

 

 즉흥적으로 신원불명으로 바꾸는 리암

 But he is

 

 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이름 말함

 코미디 소재로 에이즈는 안된다니 췌장암 (대환장파티)

 

 과격한 소재로 코미디는 리키는 되고 왜 난 안됨?

 

 자신들도 그 이율 모르겠다는 ㅋㅋㅋ

 

에이즈나 암이 코미디 주제가 될 수 없다면 다른 주제로 하자는 리암


 다른 주제를 주는 워릭.

 리암은 채소장수이고 손님인 리키가 불평하는 상황극.

 

근엄하고 멋진역만 했던 자신이 채소장수라니.

 그 사실을 믿을 수 없는 리암에게 다른 배우들이 그러는 것처럼

말투(영국 억양같은 건가?)를 바꿔보라는 워릭

 

 리키는 안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없고 귀찮은 리키.

 

 채소가게로 문열고 들어가는 리키

 

 리암 : 문 닫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문열고 들어가는 리키

 

  결국 또 에이즈ㅋㅋㅋㅋㅋㅋㅋ

 

  침묵이 멤도는 즉흥코미디 상황극

 

 

 그냥 끝내버리는 리키 ㅋㅋㅋ

 

 영혼 없는 칭찬.

 칭찬들은 리암은 볼일을 마쳤으니 일어나 갈 채비를 하는데-

 

 리스트는 배우가 가져야 할 준비성이라고 강조하던 사람이 리스트 두고 가려 함ㅋㅋㅋㅋㅋ

 그렇게 리암니슨은 리키 사무실을 떠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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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장면들이 장난아니게 쏟아져나왔던 1편.

 다른 에피소드도 재밌었는데 리암 편은 못따라가는 듯.

 진짜 재밌었음. 

왠지 저거 촬영하면서 리암아저씨도 어이없어 웃지않았을까 싶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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