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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

[역사] 왕실 측근까지 고발한 암행어사 정약용

by 림츄 2019.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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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왕의 최측근까지 고발한 암행어사 정약용

1794년 10월 정약용은 암행어사로 임명된다.

어사 박문수, 어사 이몽룡만 알았는데 정약용도 암행어사였다니!

감찰에서 돌아온 정약용은 수령들의 부정부패를 낱낱이 보고하는데

거기엔 수탈을 일삼고 비리를 저지른 수령 중엔 왕실 최측근 인사도 있었다.

그 인사는 바로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병을 치료한 어의출신 강명길과 

사도세자의 묘소를 옮긴 지관 김양직

정약용은 그들을 모두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주장,

정조는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1794년 지독한 흉년이 왔고

자신의 정책을 잘 행하고 있는지 궁금해 전국에 암행어사를 파견한 정조.

1명을 파견하면 어느 순간 암행어사가 온다는 소문이 돌테니까

아무도 모르게, 이미 눈치챈 시점엔 이미 딱 걸리게끔 15명을 동시파견.

(한 고을에 두 세 명씩 파견할 때도 있었음)

감찰을 한 것까지 좋으나 중요한 건 처벌.

정약용이 고발한 왕의 측근들에 대해 정조는 어떤 선택을 하였나요?

정조라는 왕은 우리의 기대에 딱 부응하는 왕이었음.

당연히 그들도 엄중조사하여 처벌하라고 지시.

왕의 최측근을 고발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위이나

정조에 대한 믿음으로 과감하게 상소를 올린 정약용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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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국노 그룹 롯데를 키운 이명박도 엄중조사하고 사형시키자 징역말고 무기징역선고말고 재산압수 및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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