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벌이자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모델 출신 사교계의 여왕이었다는 멜라니아 트럼프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 아들, 다이아몬드 수저 배런 트럼프
트럼프가 대통령 되기 전부터 워낙에 유명했던 베이비라
그 화려함은 익히 알고 있었다
(트럼프가 누군지 모를 때도 이 꼬마는 알았음)
엄마품에 안긴 갓난쟁이 배런 트럼프
금 유모차와 금으로 된 인테리어
근데 진짜 금인가요?
순금인가요?
그렇다면 우연찮게 벗겨진 금벽지 팔아도 죄는 아닌거죠?
호텔 로비인가 집 거실인가
아빠 도널드 트럼프, 엄마 멜라니아 트럼프와
셋이 함께 찍은 화보
장소는 당연히 트럼프의 집이지요잉
밥 먹을 때 메뉴가 뭔지 궁금하다
아이스크림 먹는 배런 트럼프
혹시 여기 화보 촬영장도 트럼프 소유 리조트, 별장 뭐 이런건가요?
따로 촬영장소를 빌리지 않아도 될 것같은 느낌ㅎㅎ
실내에서도 골프가 가능한 이 트럼프의 집은
뉴욕시 맨하탄에 위치한 58층짜리 트럼프 타워의 펜트하우스이다
한화로 1210억정도하는 집인데
지금은 누추한 백악관에서 살고 있다고 ㅋㅋㅋㅋ
백악관이 누추하다는 느낌이 들다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천억이 넘는 집은 어떻게 해야 살 수 있는건가....
ㅠㅠ
여튼 지금은 백악관에 살지만 저 집이 언젠가는 베런 것이 될 거 아닌겨
아직 중학생인데 키가 2m가 넘는다니 다 가졌네 다 가졌어
하지만 우리 할머니의 셋째딸의 차녀인 나는 갖지 못했지//
타하핫★
날 가지지 못한 기념(?)으로 배런 트럼프 사진을 모아보았다
Barron Trump
이 사진을 맨 처음에 봤었다
귀, 귀여워
아빠를 안닮은 것 같아서 정말 기대가 컸던 미소년시절
심슨 가족에서나 봤던 트럼프의 대통령 스토리가
현실이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ㅋㅋㅋ
심슨 작가는 정말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던 것이었나...
트럼프 가족 총 출동했던 현장에 엄마 멜라니아와 아들 배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엔 잘 웃었던 멜라니아였는데..ㅠ
아빠 트럼프 대신 엄마를 참 잘 챙기던 움짤들을 몇 개 봐와서 그런지
배런이 싫지 않다
?
누나가 친해지고 싶어서 그래
ㅋㅋㅋㅋㅋㅋ호시탐탐 망상으로 노리긔
도널드 트럼프와 그렇게 닮았다고 생각못했는데
(초등학생임에도 벌써 아빠 키와 비슷.
참고로 도널드 트럼프의 키는 190cm,
엄마 멜라니아 트럼프의 키는 180cm임.
키는 유전이라더니 이러면 안 클 수가 없겠다)
초등학생을 넘어 중학생이 되니 슬슬 트럼프 얼굴 나오는 중
진짜 키가 어마어마하게 크구나
장신의 엄마 아빠를 저렇게 작게 보이게 하다니ㅇㅁㅇ
요즘 근황 사진보면 저 위의 꼬마애기가 맞나 싶어진다
정말 남의 집 애는 금방 금방 크는 듯
트럼프 재산이 12조원정도 된다고 하니
천억짜리 집은 뭐...
늘 고급주택 포스팅하다보면 오는 현타,
라기보단 돈 액수가 워낙 커서 브루마블 하는 느낌임 ㅋㅋㅋㅋ
...끝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럼 행, 행쇼
배런 트럼프 유산상속 자폐증이 아니라는 근거 분석 원인 이유 증거 싸움 이혼 재선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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