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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그 집

미술관같고 전시회장같고 집같진 않은 알리샤 키스의 초호화 대저택

by 림츄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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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Alicia Keys & Swizz Beatz's Oceanside Mansion

수많은 헐리웃스타들의 초호화 대저택을 봐왔지만

어우, 이건 뭐.. 와오...

알리샤 키스가 정말 진짜 대박인 것 같다

일단 되게 예술적이고 감각적이고 초호화 연수원같기도 하고

내가 아는 집이 아님.

내가 아는 집은 내가 어느 위치에 있든

가족들이 다 보여야하는 따수운 곳이어야 함ㅋㅋㅋㅋㅋㅋ

 

막, 막 하여튼 어마어마함.

 

그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는게 고급진 단어를 내가 모름요 ㅠㅠ

바닷가가 보이는(?) 알리샤 키스 맨션 보시죠!

오호, 현대미술적이면서 앤티크적이고...

쇼파가 출고되기 직전에 모여있는 식빵느낌 나구요, 좋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단색으로 진한 그림 너무 좋아하는데

밤에 보면 무서울 것 같은 괜한 걱정해봅니다

 

남편인가봉가.

알리샤 결혼할 때 불륜이란 말이 돌아서 뭔가 했는데

듣기로는 남자가 이슬람사람이라 일부다처제가 되나봄.

그래서 후처로 들어간 것 같은데 본처랑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같이 살기도 하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진짜 좋아하던 가수라 너무 실망ㅠ 왜 하필..왜.. 왜..

대체 왜.. 란 생각 진짜 많이 했었음 ㅠㅠ

에휴..

근데 저 뒤에.. 바다인가요?

집이 바다랑 연결되어있는 건 아니겠쥬?

그냥 수영장인가 싶은데 바다랑 연결된 것 같기도 하고.. 와..

집이 아니라 코엑스

감각적이고 독특한.

피아노 모양같은 알리샤의 맨션.

인크레더블에 나온 부자들 집같다... 우와..

크아----ㅁ

바다가 보인다!! ㅠㅠㅠㅠ 집 앞에 바다가 쫘악---------

노을이라도 지면 크으-----

안그래도 집순이 더 집 밖으로 안나가겠구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잔디마당도 있고요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재밌으면서 팝아트적인 그림도 있네요

그리고 제가 표현할 단어는 점점 줄어들구요..

이래서 이것 저것 많이 보고 구경다녀야 하는건데 말로만 이러고 있지비요

자리 좁아서 나는 별로 안좋아하는 스포츠카들.

전 7인용 이상의 차만 탑니다. 넓게 쓰고 싶거든요. 좁은 건 참을 수 없어

주차장까지 고급스럽구만.

이런 초호화대저택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짓는 것도 돈이 많이 들지만

유지비가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아서

사는 동안 계속 벌어야겠구만, 하고 아주 잠깐 부자들 걱정을 함.

세금에 종부세까지 을마나 돈이 많이 들겠어유.

거기도 세콤도 달아야되고 경비도 많아야 할테고

돈이 너무 많이 들어 (절레절레)

나는 그냥 별장으로 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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