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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피키:서사맛집 리지x토미] 사장님이 너무(섹시)해 ;)

by 림츄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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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피키 블라인더스 리지x토마스 쉘비

Peaky Blinders 섹시맵시남 킬리언 머피 주연

뿌잉뿌잉 >3< 토미가 런던에서 돌아왔쪄염

[깜놀] "일찍 왔네?"

"눈 감아봐"

런던에서 돌아오자마자 다짜고짜 눈을 감으라니..!

꾸욱

(눈 감기는 소리. 나도 감음)

"뭐야 뭐야~ 뭔데 그래~~~"

"눈 뜨지 말고 그대로 착석"

"눈 감고 타자 쓰는 거 배운댔지?

이제 내가 부르는데로 한 번 적어봐"

"제가 섹시합니까?"

Yes. But 이런 질문 아님 ㅋㅋㅋㅋㅋ

"꺄르르 뭐야 갑자기"

그러면서 프로페셔널하게 타자기치는 리지

"흐음, 질문을 했는데 물음표가 없군"

물음표만 없을뿐 퍼펙트.

이 양반이 갑자기 왜 이러나 싶지만 그래도 싫지 않음//

"이제 더 중요한거야. 잘 받아써.

구인광고- 비서모집.

눈 감고 타자쓸 수 있는 사람 대환영"

!!!

"00시부터 00시까지. 월급은 8파운드 이상"

"토미..?"

리지 목에 걸어지는 합격목걸이

"가끔 우리 일을 모른 척 해줄 사람이 필요하거든"

(토미 일당은 가끔("?) 종종 많이 흔히 폭행, 살인등 불법을 저지름)

"앞으로 다른 일 하지마. 특별손님(바로 나)도 받지 말고.

이젠 새로운 직업을 갖는거야"

나 울어ㅠㅠ 리지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ㅠㅠ

아주 그냥 마성의 남자임

"그럼 비서님, 지각하지 마세요"

이제 이 남자는 제 섹시맵시사장님입니다

(와씨, 달려가서 백허그하고 싶..ㅠ)

행복한 리지입니다//

우리 리지 이제 타자기 길만 걷자ㅠㅠ 터널증후군 조심하구

전쟁통에 고생많았스뮤

 

그 후로 리지는-

"아직까지 일하나?"

섹시한 사장님의 기습방문

"이거 하나만 끝내고 가려했는데 일이 자꾸 생기네"

열심히 열심히 일하는 중입니다.

사장님이 일을 계속 만드는 중 ㅋㅋㅋㅋㅋ 

"아주 유능한 비서구먼 "

열심히 일하는 비서를 봐서 뿌듯한 사장님.

직원 부담스럽게 퇴근안하고 자기 책상에 앉는 .. . . 하하하

사장님이 너무 섹시해서 같이 있으면 좀 부담스러워 일이 손에 안잡힐 듯.

벗, 리즈는 토미를 사랑하니까 괜찮겠지//

둘만의 시간이 좋을 수 있음 ㅎㅎㅎㅎㅎㅎㅎㅎ

+

여기에 망붕러의 사심을 좀 집어넣자면

리, 리, 리지 옆에 있으면 뭔가 편하고 안심돼서 사무실로 온 게 아닐까 싶은..

물론.. 그게 사랑은 아니지만.. ㅠㅠ

사랑이 아니니까 우리 리지 보너스나 챙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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