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ky Blinders 섹시맵시남 킬리언 머피 주연
뿌잉뿌잉 >3< 토미가 런던에서 돌아왔쪄염
[깜놀] "일찍 왔네?"
"눈 감아봐"
런던에서 돌아오자마자 다짜고짜 눈을 감으라니..!
(눈 감기는 소리. 나도 감음)
"뭐야 뭐야~ 뭔데 그래~~~"
"눈 뜨지 말고 그대로 착석"
"눈 감고 타자 쓰는 거 배운댔지?
이제 내가 부르는데로 한 번 적어봐"
Yes. But 이런 질문 아님 ㅋㅋㅋㅋㅋ
"꺄르르 뭐야 갑자기"
그러면서 프로페셔널하게 타자기치는 리지
"흐음, 질문을 했는데 물음표가 없군"
물음표만 없을뿐 퍼펙트.
이 양반이 갑자기 왜 이러나 싶지만 그래도 싫지 않음//
"이제 더 중요한거야. 잘 받아써.
구인광고- 비서모집.
눈 감고 타자쓸 수 있는 사람 대환영"
"00시부터 00시까지. 월급은 8파운드 이상"
"토미..?"
리지 목에 걸어지는 합격목걸이
"가끔 우리 일을 모른 척 해줄 사람이 필요하거든"
(토미 일당은 가끔("?) 종종 많이 흔히 폭행, 살인등 불법을 저지름)
"앞으로 다른 일 하지마. 특별손님(바로 나)도 받지 말고.
이젠 새로운 직업을 갖는거야"
나 울어ㅠㅠ 리지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ㅠㅠ
아주 그냥 마성의 남자임
"그럼 비서님, 지각하지 마세요"
이제 이 남자는 제 섹시맵시사장님입니다
(와씨, 달려가서 백허그하고 싶..ㅠ)
행복한 리지입니다//
우리 리지 이제 타자기 길만 걷자ㅠㅠ 터널증후군 조심하구
전쟁통에 고생많았스뮤
"아직까지 일하나?"
섹시한 사장님의 기습방문
"이거 하나만 끝내고 가려했는데 일이 자꾸 생기네"
열심히 열심히 일하는 중입니다.
사장님이 일을 계속 만드는 중 ㅋㅋㅋㅋㅋ
"아주 유능한 비서구먼 "
열심히 일하는 비서를 봐서 뿌듯한 사장님.
직원 부담스럽게 퇴근안하고 자기 책상에 앉는 .. . . 하하하
사장님이 너무 섹시해서 같이 있으면 좀 부담스러워 일이 손에 안잡힐 듯.
벗, 리즈는 토미를 사랑하니까 괜찮겠지//
둘만의 시간이 좋을 수 있음 ㅎㅎㅎㅎㅎㅎㅎㅎ
+
여기에 망붕러의 사심을 좀 집어넣자면
리, 리, 리지 옆에 있으면 뭔가 편하고 안심돼서 사무실로 온 게 아닐까 싶은..
물론.. 그게 사랑은 아니지만.. ㅠㅠ
사랑이 아니니까 우리 리지 보너스나 챙겨줘요
Show me the Money
섬마을 변호사와 불륜남과 호프집 종업원 (0) | 2022.07.27 |
---|---|
[리지x토미] 나 같은 놈 좋아하지마.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0) | 2022.04.21 |
엄지원의 탈룰라 feat.그런지Look (0) | 2021.01.14 |
[산후조리원] 나 다시 모유줄래~~!! feat.엄마행복론 (0) | 2020.12.26 |
[프렌즈] 비밀연애 중, 친구들 앞에서 키스하다 걸렸을 때 대처법 (0) | 2020.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