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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그 집

방 5개, 욕실 5개 아늑한 느낌의 럭셔리 전원주택 117억

by 림츄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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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적한 시골에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된 아담한 전원주택같은 이 집,

창고에 농기구들과 트랙터가 있을 것 같은 소박한 느낌의 이 집,

명절마다 자식들과 손주들이 내려와 고기 구워먹고 차도 마시고

>ㅑ르르 뛰어 놀것만 같은 잔디 정원이 있는 아늑한 느낌의 이 집,

은 페이크FAKE다!!!!

뭐가 아늑하고 아담한 집이야!! 겁나 넒구만!

애초에 117억짜리가 아담할리가 없잖아!!!

왜 화났는지 아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살짝 찍으니 작게 보인거지 엄청 크네!

손주들이 뛰어놀 것 같았던 미니 잔디도 사실 MINI가 아니었고요,

잔디 옆에 수영장도 있슴돠.

거기에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기다란 나무들이 잔뜩 서있는 게 부럽.

저걸 다 관리해줄 사람이 있다는 게 더 부럽.

각도에 따라 잘 보면 뭐, 경기도나 강원도권에서

왠지 있을법한 럭셔리 고급주택 같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주거용이 아닌 별장용 주택

100억짜리 별장, 본새난다d

하지만 여긴!!!!

방 5개, 욕실 5개, 그러면서 수영장도 있는

[셀럽하우스] 117억 럭셔리 전원주택!

이랍니다

당연히 매매, 전세, 월세는 안됩니다.

왜냐면 이 집은 이미 어느 남배우의 집이기 때문이죠!!

아 아깝다 110억 겨우 모아놨는데.. 조금만 더 모았으면 이 집은 내 집이었는데..!

... 라는 뻘소리를 해봅니다. 110원있슴다.

여튼 여기는 무려 117억의 연예인, 남배우, 셀럽의 하우스랍니다.

오호~ 근데 여기가 처음 장만한 내 집이 아니라

원래 집이 있는데 이번에 또 구매를 한거라네요

여윽시 별장용인가!!!

돈 많으면 도시마다 집 사두는 것도 나쁘지 않지!

세금만 잘낸다면 뭔 상관이랴.

돈세탁금지

(지금 쇼생크탈출 봄 ㅋㅋㅋㅋㅋ)

 

 

 

여튼 이곳은 제 예상과는 달리 강원도 별장용 주택이 아니라 [?]

미국의 부촌, 베버리힐즈에 있는 고급주택이랍니다.

거기다 집주인은 바로 바로 바로!

한 때 미소년이라 불리던, 최강의 리즈시절을 간직한!

지금 나에겐 어린 여자만 밝히는 주책바가지남이 돼버린

의 집입니다!

그립고 그리운 레오의 리즈시절

워후~ 다시 봐도 미소년이야..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레오여ㅠㅠ한 때 사랑했었다

그나저나 남배우들은 외모 유지안해도 작품 많이 들어와 좋겠다ㅠ

 

이 집이 레오치고는 저렴한 집이네 했더니 집이 여러채였던 ...

부동산계의 큰손이라네융

부럽다, 부동산의 큰 손. 난 진짜 손만 큰데.ㅠㅠㅠ

여튼 집안을 살펴봅시다 레쓰고~

요새 헐리웃 연예인들 집 볼 때마다 할 말은

오우,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

미술관 같은 느낌//

예술가 집같고요 절경이네요 장관이고요

그야말로 돈이 주신 인테리어네요

밖에 없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

늘 표현력의 한계를 느끼기에 책을 읽어야한다는 걸 알고는 있는데

헤헤헤헤데헷 ★

<<깔끔한 응접실>>

손님들 되게 많이 오나보다. 의자들이 많네

여기서 별장 파티하나?

이 시국에 끼고 싶은 건 아닙니다

이 시국이 끝나면 끼고 싶은거지....

?

와- 안마의자다!

안마의자 하나 때문에 또다시 부상하는

레오나르도의 강원도 고급별장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내가 말하고도 황당ㅋㅋㅋㅋ

안마의자가 생각이상으로 소음이 심하다는데

전원주택이니 전혀 상관없겠지요

여튼 안마의자때문에 집이 좀 친근해졌어 ㅋㅋㅋㅋㅋ 이상한데서 친근함 느끼기

 

 

 

<<어두운 회색 느낌의 개인실>>

나 이런 색 좋아하는데 레오가 내 취향을 어찌 알고!

하지만 먼지가 쌓이는 게 눈에 엄청 잘 보이므로

절대 시도하지 않을 색이라 보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쇼파 위에서 서로 주장하고 난리난 쿠션들. 오, 많다.

주위가 막혀있어서 커튼 열고 있어도 상관없을 듯 하네요

<<부엌>>

얼마전에 1000억에 가까운 집을 봐서 그런가

부엌이 되게 소박한 느낌이네요

(소박함의 상대성)

모던패밀리 촬영가능할 것 같은 집이다//

부엌 뒷켠의 식당

내가 여기 살면 늘 뷔페식으로 먹을 듯

<<굴곡진 계단>>

꼭 피아노 같다

><침실입니다>>

안쪽에 욕실있어요

하지만 바닥이 타일이 아니라 나 좀 낯설....

.....

역시나 표현의 한계로 더이상 할 말이 없는..

쥐어짜낸다면 오, 액자가 많네유 정도?ㅋㅋㅋㅋ

안하느니 못한 감탄

어쩐지 친근한 인테리어라 진짜 할 말이 없으니 넘어갑시다

<<두번째 침실!><

와, 이거 좋다ㅠㅠ 나 여기 조으다

문 열면 바로 정원이 있는 침실이라니ㅠㅠ

[절경이네요, 장관이고요!] 가 나올 타이밍이 여기!

저 창틀도 마음에 들고 이 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이 여기! 

바로 여기! >ㅁ<

커튼 열었을 때 햇빛이 뙇!!! 비오면 빗소리가 귀에!!!!

너무 좋다ㅠㅠ전원주택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문 옆에 바로 침실은 신기방기너무 마음에 든다Yo//ㅎㅎ다음생에 전원주택 살 일 있으면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헤헤헤헤이상 여기는 미국 베버리힐즈였구요,매매가는 117억,

집주인은 헐리웃 남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습니돠!

허나 생각보다 친근한 인테리어 덕에

야, 너도 베버리힐즈 전원주택 살 수 있어~ 라고 안일한 생각하다

내 통장보고 반성합니다

돈 없는 게 죄는 아니쟈나! 짧은 반성 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만나요~*

celebhouse 인테리어 공시 가격 1억 5천 거실 리모델링 후기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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