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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필무렵15

[동백꽃필무렵] 노규태와 최향미 (3) THE 진격의 향미 [동백꽃 필 무렵] 노규태와 최향미 (3) THE 진격의 향미 거기 송어집이 진짜 맛있거든?내 사람 아니면 소개도 안시켜줘(우리사이가 무슨 사이인지 알고 싶지 않아 말 돌리고 있는 규태) 그러니까 난 이제 오빠사람이네? 그럼 오빠.이제 오빠 군수되면 내가 옹산 영부인이야? 어..?.. 우리 사귀는거잖아 어? 안들려? 우리 오늘부터 1일이잖아 오늘부터 1일.이제부터 난 옹산 남바완 레이디 (NO.1 LADY) 정적이 정적이 너무 무서워 허 허허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정신나감) 향미가 은근히 재치가 있다니까 왜저러지..? 웃기려고 한 소리 아냐오빠는 사귀지도 않는 사람이랑 양평 가? 슬슬 현실로 돌아오는 규태 하..하..쩝... 아이, 이건 또 왜 난리야 마치 우연처럼 차가 고장난다 + 존경하는 규태와 우동.. 2019. 10. 7.
[동백꽃필무렵] 노규태와 최향미 (2) The 수상스키 [동백꽃 필 무렵] 노규태와 최향미 (2)THE 수상스키지나가던 오렌지족"야, 타" 왜 무겁잖아 코 앞인데 뭘 그때 향미 앞을 가로막는 규태쓰 쎄단 일단 타보라면 타 봐 ? 탔음 까멜리아에 도둑이 들었는데 착실한 동백이는 휴무도 안한다규 그 뭐시냐, 그럼 너는 동백이도 존경하냐? 뭔 솔? 뭔 존경? 존경하는 남자는 간간히 있는 편이고? 존경은 개뿔-존경할만한 놈이 세명만 있었어도 최향미가 이렇게 살진 않지 (고로 존경하는 인물 베스트 안에 규태가 든다는 말씀)어쩐지 흐뭇// 심심하믄 그 앞에 서랍 한 번 열어 봐 짜란 뭔 쪽지래 오다가 줍진 않았고 내 카드로 일시불로 그어서 딱 샀지월차쓰고 가려면 가던가 누구랑? 오빠랑 둘이? 내 빵빵이 타고 가려면 나랑 가고 고속버스 두어번 갈아타고 가려면 글케 허고 .. 2019. 10. 7.
[동백꽃] 감과 촉이 남다른 변소장 [동백꽃필무렵] 감과 촉이 남다른 변소장 in 까멜리아황용식이는 오늘도 동료들과 까멜리아로 출근좋아하는 동백이 들으라고 역시 밥도둑은 게장보다 두루치기라며 입놀리는 중응~ 무시~그래도 쉬지 않고 게장보다 두루치기라고 입털고 있는데 ㅋㅋㅋㅋㅋ너 좀 웃겨 용식아뭐가;;(고개로 동백이를 가르키며) 맞지?맞지?어허! 그, 그런거 아니진않는데-그나저나 변소장은 우리 때문에 괜히 밥차린 거 아니냐고 미안해하고(까멜리아는 점심장사안함)동백은 밥은 금방 하는 거라 괜찮다 함"동백씨, 이 참에 점심장사 해보시는 건 어때요?"밥 갖다주는 동백에게 by.용식이 같잖밤에 장사하는 건 술집같아두유,점심에 장사하면 식당이쥬-식.당후;;할말하않제 장사는 제가 알아서 해요아... 예..... (뻘쭘)변소장 : 요요요요요요썌끼~요요요..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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