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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8

[동백꽃필무렵] 노규태와 최향미 (2) The 수상스키 [동백꽃 필 무렵] 노규태와 최향미 (2)THE 수상스키지나가던 오렌지족"야, 타" 왜 무겁잖아 코 앞인데 뭘 그때 향미 앞을 가로막는 규태쓰 쎄단 일단 타보라면 타 봐 ? 탔음 까멜리아에 도둑이 들었는데 착실한 동백이는 휴무도 안한다규 그 뭐시냐, 그럼 너는 동백이도 존경하냐? 뭔 솔? 뭔 존경? 존경하는 남자는 간간히 있는 편이고? 존경은 개뿔-존경할만한 놈이 세명만 있었어도 최향미가 이렇게 살진 않지 (고로 존경하는 인물 베스트 안에 규태가 든다는 말씀)어쩐지 흐뭇// 심심하믄 그 앞에 서랍 한 번 열어 봐 짜란 뭔 쪽지래 오다가 줍진 않았고 내 카드로 일시불로 그어서 딱 샀지월차쓰고 가려면 가던가 누구랑? 오빠랑 둘이? 내 빵빵이 타고 가려면 나랑 가고 고속버스 두어번 갈아타고 가려면 글케 허고 .. 2019. 10. 7.
[동백꽃필무렵] 노규태와 최향미 (1) The 리스펙트 [동백꽃 필 무렵] 노규태와 최향미 (1) 변호사 부인한테 대장 노릇 못해 다른데선 대장하고 싶은 찌질남 노규태그런데 자기네 건물에서 장사하는 동백이가건물주인 자신을 떠받들어주지도 않고 손도 안잡아주고 술도 같이 안마시고8000원짜리 땅콩도 써비스로 안주니까 서럽. 으이그 (술 마셔라, 앉아라, 땅콩줘라, 갑질하는) 오빠말고 다 줘시바스 대갈 시바스 리갈먹는 오빠한테는 안줘도소주만 먹는 손님한텐 황도도 서비스로 줘 아주 잘만 줘 헐 향미의 충격발언 충격에 빠진 규태의 주머니에는 동백이 주려고 산 명품 샤델의 아이크림이 뙇 부글부글 이게 땅콩으로 사람을 차별해?(이런 식으로 무시당했다고 여자 죽이는 남자들 기사 많이 봐서 낯설지가 않아;;지가 한 짓은 생각안하지) 오빠 이거 동백이 언니 주게?그걸 왜 동백..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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