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와 홍진경의 파리에서 생긴 일

[놀러와] JANG YOON JU & HONG JIN KYUNG IN PARIS

홍진경과 임상효가 파리에서 집을 하나 빌려 묵었던 시절

집주인이 어떤 방을 가르키며 저 방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하고 떠남

그리고 나중에 윤주가 파리에 와서

집주인이 저 방에 들어가지 말라그랬다, 왜 그랬을까?

하고 윤주에게 보고

윤주가 자신이 한 번 들어갔다 와보겠다며 출격.

진짜 방에 들어갔던 장윤주는 방에서 나오며 하는 말이

갑분삐

그렇게 공포심만 안겨주고 장윤주는 런던으로 떠남

남겨진 두 사람

그 방문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 방을 지나쳐야만 현관이 나오는데도 무서워서 덜덜덜

그러다 프랑스친구를 사귀게 되고 그 방 얘길 해 줌.

ㅇㅋ! 제거해준다는 프랑스친구

방에 딱 들어갔는데

삐에로 인형이 없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없는 인형갖고 속은 겁니까?

그게 아니라요

그때 우리 다 그 삐에로 인형을 봤어요

헐 같이 보셨어요?

네! 윤주랑 상효랑 저랑 다요!

윤주가 떠난 날 이후로 문고리 잠궈놓고 한 번도 안열어봤음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도 인형을 치울 수 없었음

근데 프랑스 친구가 오니 없어졌던 것

윤주의 변

!!!!!!

크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어는, 너어어는 진짜!!

살짝 취해있어가지고-

ㅋㅋㅋㅋ그 삐에로 인형때문에 마음편한 날이 없던 진경씈

이제서야 그 사실을 알았음ㅋㅋㅋㅋ

언니 놀려먹은 덕에 예능 유망주 윤주를 발견

이때부터 범상치않음을 느꼈었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