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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35

[식물] 물봉선을 건들이면 폭파하는 거야 [식물] 물봉선을 건들이면 폭파하는 거야EBS 다큐프라임 녹색동물 1부 번식 中물봉선 (Impatiens textori)물봉선의 꽃말 '날 건드리지 마시오!'Don't Touch Me!아니, 저렇게 분홍분홍하고 조용한 물봉선인데왜 건들지 말라고 했을까?이유는 바로 이것,건들자마자 스스로 폭파하는 물봉선 씨앗ㅎㄷㄷㄷㄷ파바박!소닉에서 링 터지는 느낌 0ㅁ0dd 멋 모르고 매달려있던 메뚜기 봉변ㅋㅋㅋㅋ다리로 붙잡고 있는데 팡!오올- 그래도 잘 버텨주는데?그러나 균형을 잃으면 떨어지는 거임 ㅋㅋㅋㅋ스스로 팡팡 터지는 게 너무 신기방기식물 다큐는 보다보면 진짜 빠져듬팡팡! 파파바바바팡★아아아악- 메뚜기 살려~~~ 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장면 뭔가 비장해서 웃겼음물봉선.. 2020. 6. 16.
[역사] 탐관오리가 왕실 최측근인데, 목을 칠깝쇼? 탐관오리가 왕실 최측근인데, 목을 칠깝쇼?1794년 조선에 아주 아주 지독한 흉년이 찾아왔다. 안그래도 힘든 백성들은 더 큰 가난과 굶주림에 고통스러워하였고이에 정조는 백성들을 위해 구휼 대책을 시행하기로 한다.구휼 : 빈민이나 이재민에게 금품을 주어 구제하는 것그러나 어딜가나 말 안듣고 비리저지르는 나쁜놈들이 있기 마련.정조는 자신의 정책이 잘 시행되고 있는지 궁금하여전국에 암행어사를 파견!!그 전에 잠깐!이 당시 암행어사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나면 미리 대비할까봐1명씩 순차적이 아니라 15명을 동시파견했는데한 고을에 두 세 명씩 파견할 때도 있었다고.그렇게 어사 박문수, 어사 이몽룡을 비롯해 1794년 10월-우리가 아는 정약용 또한 암행어사로 임명되어 파견을 나간다(정약용도 암행어사였다니)어찌됐건 암.. 2020. 5. 27.
물고기들도 감정싸움을 합니다 물고기들도 감정싸움을 합니다.gif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전 생각을 못했네요 타핫!나도 참 우물 안 개구리야동물들이 다 감정이 있을거라 생각하면서왜 물고기는 없을거라 생각한거지?다큐를 그렇게 보면서! >ㅁ< 따콩 ★ 뭣 때문에 감정이 상했는지 모르겠지만 모래 싸움중인 두 물고기내 모래를 받아라 퉤!!!이, 이게! 내꺼나 받아라 카악퉤!!!ㅋㅋㅋㅋㅋㅋ뭔가 서로 되게 빈정상한 듯 한데그래도 폭력은 쓰지 않는 매너어魚모래만 뱉을 뿐이지 물고 뜯고 욕하진 않네물론 눈으로 욕하는 느낌적인 느낌이지만ㅋㅋㅋㅋ 여기도 마찬가지.집주인이 집 밖으로 모래 빼놓으면 다시 모래 집어넣는 동네 물고기.뱉고 뱉고의 무한반복그런데 이 짤의 주인공은두 물고기의 싸움을 말리려 가운데서 노력하는 물고기임 ㅋㅋㅋ누구의 편도 들지못하고 당.. 2020. 5. 22.
[식물] 스스로 잘하는 착한 국화쥐손이 씨앗 [다큐] 스스로 잘하는 착한 국화쥐손이 씨앗EBS 다큐프라임 녹색동물 1부 번식국화쥐손이 (Erodium stephanianum)많이 봤던 꽃인가 했는데 이름이 상당히 낯선.솔직히 이름 아는 꽃이 별로 없어서 꽃이름들을 기억하고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여튼 우리(?) 국화쥐손이의 씨방자루는 창처럼 길고 아름다워+ㅁ+d옴마마?저 긴 씨방자루 보소!제자리에서 뱅그르르르 돌기 시작하는 모습이 경이롭지 않은가!진짜 무슨 조각같은.그렇게 빙그르르 돌아 무엇하냐면.몸을 꼬고 꼬고 꼬아버렸더니 씨방자루에서 튕겨져 나감.쫙쫙- 시원하게 벗겨져 나간 국화쥐손이의 씨앗.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돌돌 말린 상태에서 그대로 땅에 낙하.지나가던 개미는 봉변 ㅋㅋㅋㅋ우리가 보기엔 작은 줄기 하나인데 개미는 푹.. 2020. 4. 17.
[곤충] 태어날 때부터 흉내내는 사마귀는 뉴규?? [곤충] 태어날 때부터 흉내내는 사마귀는 뉴규?주황색 옷을 입고 검은색 양말을 신은 이 어린 사마귀들진짜 당장이라도 당랑권할 것 같은 분위기 ㅋㅋㅋ주황색옷이랑 검은 양말이 너무 잘어울리잖아>ㅁ 2020. 3. 25.
솔직히 꺽지 치어가 귀여워서 찌는 포스팅 이 포스팅은 꺽지 치어가 너무 귀여워서 찌게 된 포스팅입니다.EBS 다큐프라임 한국의 강 2부 그들이 돌아오다알 속에서 메롱하고 있는 줄ㅎㅎ부화하기도 전에 이미 황금태 두른 눈을 가진 꺽지 치어.진짜 눈이 너무 신기하다.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꺽지이제 슬슬 깨어날 준비하는 중. 꼼지락 꼼지락 어째 되게 허무하게 부화 ㅋㅋㅋㅋㅋ그대로 쑤욱 미끄러지는 알에서 깨어나와 세상과 첫 조우하는 치어들은이 시기가 가장 약하고 위험한 시기.왜냐? 너무 귀여우니까!!!! 귀, 귀여워 ;ㅁ;dd역시 새끼들은 다 귀엽구나. 천적의 눈에 띄지 않게 수풀에서 벗어나면 안됨.꺽지 아빠가 지키고 있는 수풀로 몰려드는 갓 부화한 치어들.물고기들 보니 대부분 수컷인 아빠가 육아담당. 좋쿤d 그새 좀 큰 것 같은데?ㅋㅋㅋㅋㅋ아, 진짜 ..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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